삼성암센터는 국내 처음으로 암교육센터<사진>를 설립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삼성암센터 암교육센터 조주희 실장은 "암교육센터는 암 환자가 치료를 받으면서 요구되는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절감해주는 여러 통합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이라며 "특히 처음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정신적으로 위축되고 우울증을 겪을 수 있어 질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치료에 있어서도 유용한 수단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 제공
이를 위해 암교육센터는 지속적으로 암과 관련된 책자를 발행하고 있으며 기존 40여개의 프로그램 외에 최근 원예치료, 불면증 치료, 아로마 손마사지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암교육센터를 이용 중인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대부분 무료로 진행된다. 요가, 외모관리 등과 같은 환자의 치료 중 또는 치료 후 생활에 정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와 피로관리, 부종관리방법, 통증관리, 영양관리, 스트레스 관리, 가족간의 대화법 등 정보전달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던 요가-치유명상요법교실은 연간 1200여 명의 암환자와 가족들이 참석하여 암환자 특성에 맞는 요가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웃음교실과 암환자 외모관리 프로그램 등도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