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 <월간 헬스조선>과 드림미즈의 ‘알레르기 프리 신호등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료체험 강좌인 ‘제1회 알레르기 프리 캠프’가 열렸다. 숲해설가, 아토피 전문의와 함께한 숲속 캠프에서 알레르기질환을 이겨내보자.
#1 알레르기질환,‘동병하치’에 주목하라! 동병하치(冬病夏治), 즉 ‘겨울에 심해지는 병은 여름에 고치라’는 말이 있다.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 심해지는 호흡기·알레르기 질환은 여름에 적절하게 치료하고 관리하면 겨울에 고생을 덜 한다는 뜻이다. 증상이 잠잠해질 뿐 완치된 것이 아니므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 동안 적절한 치료법을 찾고 면역균형을 바로잡아 대비해야 한다.
특히 에어컨 과다 사용은 금물이다. 병이 나은 줄 알고 관리를 소홀히 하면 겨울에 훨씬 심해질 수 있다. 대부분의 알레르기질환자는 증상이 심해지면 증상완화에 초점을 맞춘 치료에 집중하기 쉬워,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엔 여름이 적기이다. 면역균형을 잡아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거나 병원에서 ‘탈감작치료’를 받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탈감작치료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을 팔에 주사하는 것으로, 처음엔 소량 투여하고 조금씩 주사량을 늘려 알레르기에 강하게 해준다. 겨울에 천식이나 아토피피부염이 심해지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한의학에서는 ‘동병하치’를 적극 활용한다. 햇빛이 내리쬐는 시간이 길어 체내의 양기가 최고로 왕성한 여름을 이용하는 것이다. 집 안 관리도 소홀해서는 안된다. 여름은 대표적인 알레르겐인 곰팡이의 계절로 집 안 청결에 힘써야 한다. 요즘엔 늦가을까지 기승을 부리는 모기 등 해충도 문제다. 모기는 자체로도 알레르겐이지만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물리면 피부상태가 더욱 안 좋아지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관리에도 시간을 내보자. 6월은 1년중 숲이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내뿜는 계절이다. 항스트레스 효능을 지닌 피톤치드, 음이온 등의 기운을 받으러 편백나무숲, 소나무숲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2 숲길 걸으며 스트레스 관리하세요 이른 주말 아침, 서울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숲인 서대문 ‘안산’에서 <월간 헬스조선>과 ‘드림미즈’가 공동주최한 ‘제1회 알레르기 프리 캠프’ 행사가 열렸다. 행사장소로 울창한 숲을 택한 것은,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경우 82%가 우울증·분노·좌절 등 심리적 부담감을 느낀다는 한 연구결과를 보고서였다.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피부과의 2004년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토피질환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아이가 방에만 있게 되고, 우울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이때 가족 역시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단 몇 시간 만이라도 자연 속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햇빛을 쬘 기회를 만들어 주자는 의미에서 숲속걷기 체험을 중심으로 한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토피로 고민하는 열 가족은 아토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천연 보습제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3 숲해설가, 아토피 전문의와 함께한 제1회 알레르기 프리 캠프 한 분의 숲해설가 선생님이 1조 다섯 가족을 맡아 2조가 함께 안산을 돌아보는 숲체험으로 캠프가 시작되었다. 간단한 몸풀기 놀이를 한 뒤 숲속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발을 멈추고 숲의 생태를 눈으로 직접 보여주는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아이들의 눈은 호기심으로 가득 찼다. 그렇게 자연에 취해 1시간여를 걷다 보니 팔각정인 ‘무악정’이 보였다. 오늘의 메인 무대인 무학정에 올라 서울 전경을 바라보며 숨을 돌린 뒤, 아토피 전문의를 시작으로 3개 강좌가 진행되었다. 제일 먼저 아토피 전문의인 조은물한의원 최규엽 원장의 아토피 강좌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알레르기의 기초상식과 잘못 알려진 정보를 바로잡는 것은 물론, 미네랄워터를 활용한 수(水)치료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었다.
최규엽 원장은 강의에서 “현재까지 나온 의약품 중에서 알레르기질환으로 인한 염증에 가장 효과적인 약물은 면역억제제의 일종인 스테로이드제이다.”며 “스테로이드제는 환자마다 질환의 특징, 나이 등 상태에 맞게 강도를 조절해 사용해야 한다. 국소 스테로이드제는 올바르게 사용하면 부작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므로 스테로이드제에 무조건 반감을 갖기보다 내게 맞는 사용법을 찾도록 관심을 기울인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미네랄워터를 활용한 수치료에 대해 “한방과 천연미네랄을 접목한 자연치유법은 미네랄의 보습·진정·항염·항균 효과 등을 통해 체질을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질의응답이 흥미진진하게 이어진 건강강좌가 끝난 후 점심식사가 있었다. 캠프 참가자들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정자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마마스카페’에서 제공한 친환경 도시락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점심식사 후 퓨어로하스 이정미 강사의 진행으로 천연 보습제 DIY 체험시간을 가졌다. 피부보습 관리가 중요한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을 위한 시간이었다. 이날의 마지막 강좌로, 환경전문가 허정림 교수의 ‘알레르기 걱정 없는 건강한 집 만들기’ 강좌는 특히 주부들의 관심을 끌었다.
허정림 교수는 강좌를 통해 “집 안 독소의 핵심은 공기다. 실내 공기오염 농도는 일반적으로 실외 공기오염 농도의 4배에 이른다. 하루 3회, 30분 이상 창문을 열어 실내를 환기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캠프 참가자들에게 천연 미네랄 화장품 아토케라엠 3종 세트, 천연 미네랄 생수 실로암, 면역과민반응 개선 건강기능식품 알렉스, 컴배트 진드기싹 종합선물세트 등 알레르기질환을 위한 제품을 제공했다.
Memo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홈키파홈매트와 함께하는 제2회 알레르기 프리 캠프에 참여하세요!
<월간 헬스조선> 독자와 드림미즈 사용자들이 보여준‘제1회 알레르기 프리 캠프’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 1박2일로 진행되는‘제2회 알레르기 프리 캠프’가 우리나라 최고의 삼림욕장으로 손꼽히는 경북 영덕의 칠보산에서 열린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유해물질 유방 성분인‘바이오레스메트린’을 넣지 않은 홈키파·홈매트가 후원한다. 모기 기피제인 ‘마이키파’도 제공될 예정이니 모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제2회 알레르기 프리 캠프는 ‘여름에 알레르기질환을 뿌리 뽑자!’라는 주제 아래 알차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것이다. 여행자보험비 1만원(1인당)을 제외한 숙박·교통·식사 등 모든 것이 무료이다. 수백 년 수령을 자랑하는 칠보산 송림길을 걸으며 모든 것을 잊을 수 있는 1박2일을 만들어 보자. 자세한 사항은 미즈(www.miz.co.kr) 내‘알레르기 프리 신호등’ 캠페인 페이지를 참고한다.
-참가신청 드림미즈 사이트 (www.miz.co.kr)에 접속, ‘알레르기 프리 신호등 캠페인 페이지 클릭, ‘알레르기 프리 캠프’ 코너에 응모한다. -모집인원 10가족(1가족당 숙소 1개 제공) -응모기간 6월 15일까지 -당첨자 발표 6월 16~17일(개별통보) -캠프일시 6월 24일 오전 7시 (서울 출발)~6월 25일 오후 3시 (영덕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