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선마을 여성암 특별 과정 '암극복생활학교 - 핑크 스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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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과 힐리언스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암 환자를 위한 생활건강 교실 ‘암극복생활학교’에서 여성암(유방암, 갑상선암) 환자들을 위한 특별 과정 ‘핑크 스쿨’을 마련한다.

암극복생활학교는 수술 등 시급한 암 치료를 마치고 항암 치료를 준비하고 있거나 일상생활에 복귀한 암환자들에게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항암 면역체질’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주는 암 극복 캠프로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자연휴양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4박5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에 개발한 여성암 특별 과정은 암 종류 중에서도 여성암 1위를 차지하는 갑상선암과 2위인 유방암이 주요 대상이다. 갑상선암은 최근 들어 유방암이나 대장암보다도 5~5배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여성들을 공포에 빠뜨리고 있다. 갑상선암 수술 후 효과적인 치료와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서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장항석 교수가 강의한다.

유방암은 환자 10명 중 8명이 5년 넘게 생존할 성도로 성질이 온순한 암이지만 재발 가능성에 대해서도 안심할 수 없다. 유방암 재발을 막는 법, 유방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 다양한 유방암 관련 궁금증에 대해서는 국내 최고 유방암 명의로 꼽히는 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양정현 교수가 강의한다. 또 유방암을 극복하고 최근에는 보건학 박사학위까지 받아 건강 전도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극배우 이주실 씨가 암극복 사례를 들려준다.

여성암 환우들은 특히 극심한 스트레스나 우울증에 시달리는 등 심리적인 후유증을 겪을 때가 많다. 여성암 환자들의 정서적인 지지를 도모하기 위해 광고계의 전설로 불리우는 성우 권희덕 씨와 함께하는 ‘시 낭송의 밤’도 마련했다. ‘남편은 여자하기 나름이에요’라는 고 최진실 씨의 목소리로 유명한 성우 권희덕 씨는 ‘시세아(시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사단법인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그 밖에도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김임령 전문 간호사와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 up your life) 팀이 공동으로 암 환자들을 위한 외모관리 요령과 메이크업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알려준다.

프로그램은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5일간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89만원(2인 1실 기준)이며 1인실은 99만원이다. 암 환자와 함께 온 가족은 30% 할인받는다.
문의 1588-9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