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적병(痰積病)’ 치료로 유명한 한방 위장전문병원인 위담한방병원(구 하나한방병원)이 올 3월 양방 소화기내과를 개설해 한·양방 협진을 하는 ‘통합의학형 위장치료시스템’을 선보였다. 담적병은 명치끝이 답답하고, 잘 체하고, 역류와 복부팽만감 증상이 나타나며 위내시경으로는 아무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질병이다. 양방에서는 구체적인 실체를 인정하지 않지만, 한방에서는 원인을 모르는 위장질환의 40% 정도를 ‘담적병’으로 진단한다.
◆기존의 한방치료에 양방 소화기내과 접목
폭식이나 과식, 급한 식사 습관 때문에 위장 안에서 미처 분해되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에서 노폐물과 독소가 발생하는데, 담적은 이런 노폐물과 독소에 의해 위장 점막과 상피세포가 손상돼 붓거나 딱딱하게 굳은 상태를 말한다.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은 “위 내시경으로 위 내부의 점막은 샅샅이 볼 수 있지만, 위장 점막 밖 조직의 문제는 알 수 없다”며 “이런 한계 때문에 담적이 방치되고 있다”고 말했다.
위담한방병원의 통합 위장치료시스템은 위장 외벽에서 발생하는 ‘담적’을 치료하는 기존의 한방 치료 시스템에 서양의학의 과학적 진단 시스템을 결합시킨 것이다. 최서형 대표원장은 “그동안은 담적병으로 진단되면 한약 처방을 기본으로 초음파와 고주파 기기를 이용하거나 침이나 뜸으로 복부의 기혈 순환을 돕는 한방 처방을 해왔다”라며 “이번에 소화기내과를 신설해 담적병을 비롯해 급증하는 위장질환을 더욱 객관적으로 분석·진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내원 단계부터 양·한방협진 치료계획 수립
위장 질환으로 처음 위담한방병원을 찾은 환자는 한·양방 공동 설문지를 작성한다. 평소 증상에 따라 작성한 기초 자료를 근거로 위장질환의 발생원인을 파악하게 되며, 검진 결과와 한·양방 전문의의 의견을 조합해 가장 적합한 치료 과정을 결정한다. 이 과정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한방 또는 양방 단독치료를 하거나 한·양방 통합치료를 하게 된다.
최서형 원장은 “내원 단계부터 한방과 양방이 협조해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기 위해 협진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증상 등으로 보아 양방 내과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초음파, 혈액검사,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위장내부점막의 상태를 파악한다”며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폴립 치료 등의 응급 위장 치료도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내시경으로 진단되지 않는 위장 외벽은 EVA검사로 확인
이와 같은 검사 결과, 위장 내벽의 문제가 아니라고 나타나면 한방 진료를 시행한다. 한방 진료에서는 위장 외벽이 굳은 정도를 12단계로 구분하여 판단하는 복부 진단과, 위장 기능의 상태 및 독소의 정도를 파악하는 EAV검사(경락공릉검사) 등을 시행한다. EVA검사를 통해 위장 외벽에 독소가 있는지, 위장 근육이 잘 움직이고 있는지, 혈액순환이 잘 되고 있는지, 효소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최서형 대표원장은 “EVA 검사를 통해 담적 때문에 전신에서 나타나는 여러 증상을 함께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우리 병원의 통합의학형 위장치료시스템은 단순히 양방 의사와 한의사가 검사 의뢰를 주고받는 수준이 아니라 초진 단계부터 양방과 한방이 가진 고유한 장점을 최대한 살려 심도있는 협진을 하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의 한방치료에 양방 소화기내과 접목
폭식이나 과식, 급한 식사 습관 때문에 위장 안에서 미처 분해되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에서 노폐물과 독소가 발생하는데, 담적은 이런 노폐물과 독소에 의해 위장 점막과 상피세포가 손상돼 붓거나 딱딱하게 굳은 상태를 말한다.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은 “위 내시경으로 위 내부의 점막은 샅샅이 볼 수 있지만, 위장 점막 밖 조직의 문제는 알 수 없다”며 “이런 한계 때문에 담적이 방치되고 있다”고 말했다.
위담한방병원의 통합 위장치료시스템은 위장 외벽에서 발생하는 ‘담적’을 치료하는 기존의 한방 치료 시스템에 서양의학의 과학적 진단 시스템을 결합시킨 것이다. 최서형 대표원장은 “그동안은 담적병으로 진단되면 한약 처방을 기본으로 초음파와 고주파 기기를 이용하거나 침이나 뜸으로 복부의 기혈 순환을 돕는 한방 처방을 해왔다”라며 “이번에 소화기내과를 신설해 담적병을 비롯해 급증하는 위장질환을 더욱 객관적으로 분석·진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내원 단계부터 양·한방협진 치료계획 수립
위장 질환으로 처음 위담한방병원을 찾은 환자는 한·양방 공동 설문지를 작성한다. 평소 증상에 따라 작성한 기초 자료를 근거로 위장질환의 발생원인을 파악하게 되며, 검진 결과와 한·양방 전문의의 의견을 조합해 가장 적합한 치료 과정을 결정한다. 이 과정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한방 또는 양방 단독치료를 하거나 한·양방 통합치료를 하게 된다.
최서형 원장은 “내원 단계부터 한방과 양방이 협조해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기 위해 협진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증상 등으로 보아 양방 내과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초음파, 혈액검사,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위장내부점막의 상태를 파악한다”며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폴립 치료 등의 응급 위장 치료도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내시경으로 진단되지 않는 위장 외벽은 EVA검사로 확인
이와 같은 검사 결과, 위장 내벽의 문제가 아니라고 나타나면 한방 진료를 시행한다. 한방 진료에서는 위장 외벽이 굳은 정도를 12단계로 구분하여 판단하는 복부 진단과, 위장 기능의 상태 및 독소의 정도를 파악하는 EAV검사(경락공릉검사) 등을 시행한다. EVA검사를 통해 위장 외벽에 독소가 있는지, 위장 근육이 잘 움직이고 있는지, 혈액순환이 잘 되고 있는지, 효소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최서형 대표원장은 “EVA 검사를 통해 담적 때문에 전신에서 나타나는 여러 증상을 함께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우리 병원의 통합의학형 위장치료시스템은 단순히 양방 의사와 한의사가 검사 의뢰를 주고받는 수준이 아니라 초진 단계부터 양방과 한방이 가진 고유한 장점을 최대한 살려 심도있는 협진을 하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