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는 BMI가 30 이상인 성인 472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수면습관과 허리둘레의 관계를 6개월 동안 추적관찰했다.
6개월 뒤 수면습관, 운동시간, TV시청 시간 등을 종합해 본 결과,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6~8시간씩 수면시간을 유지한 285명은 복부 주변의 살이 4.5kg 빠졌다. 일주일에 3시간 이상 운동을 하거나 야채 위주의 저지방식을 한 사람 역시 살이 빠졌다. 하지만 수면습관이 불규칙적인 사람은 살이 거의 빠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엘더 박사는 "규칙적이고 숙면을 취하게 되면 포만감과 배고픔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균형이 맞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가 줄어들기 때문인 것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