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로 접어들며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젊어 보일 수 있을까”하는 고민에 빠져 있다. 특히 피부는 외모로 평가받는 나이의 우선 순위로, ‘동안’이냐 ‘노안'이냐의 잣대가 된다. 전문의들은 피부 노화의 정도는 주름에서 찾을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주름은 나이가 들수록 길이가 짧아지지만 폭이 커지고 골이 깊어지기 때문이다.
◆얼굴 주름과 혈색이 외모 나이 좌우
훈성형외과 우동훈 원장은 “50대 여성은 10대에 비해 주름의 길이는 반으로 줄지만 폭은 70%이상 넓어지고 골은 40% 가까지 깊어진다”며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지방이 감소하는 것도 더욱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혈색으로도 노화의 정도를 알 수 있다. 건강한 피부는 선홍빛을 띄지만 점차 나이가 들면 혈색이 옅어지고 얼룩덜룩해진다. 헤모글로빈, 멜라닌색소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우동훈 원장은 “피부착색지수(Skin Pigmentation Index)의 연령별 변화를 살펴보면 30대와 40대는 각각 18.05, 20.55로 큰 차이가 없지만 50대가 되면 33.65로 갑자기 높아져 피부가 현저히 검게 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내 피부 나이는?
최근 피부 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손등을 꼬집어 보는 방법이다. 한 쪽 손등을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손등을 5초 동안 잡아 당긴 뒤 원상태로 돌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잰다. 복구 시간이 1~2초면 신체나이가 20~30대, 2~5초면 40~50대, 10초 이상이면 60대로 보면 된다.
◆3적 물리쳐야 노화 늦출 수 있어
자신의 피부 나이를 알았다면 노화의 시계를 늦춰야할 타이밍이다.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3대 적인 자외선, 건조함, 활성산소를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단 음식 줄이기
당분이 혈관을 따라 혈액과 함께 흘러 다니다가 피부 진피층의 주성분인 콜라겐에 들러붙는다. 이런 현상을 글리케이션(glycation, 당화반응)이라고 하는데, 당분과 결합된 세포는 탄력을 잃고 딱딱해진다.
-밤 10시~새벽 2시는 무조건 자기
하루 일과 중 인체가 피부 재생을 가장 활발히 하는 시간은 밤 10시~새벽 2시 사이이다. 이 시간 동안 깨어있다면 피부 재생 순환의 고리가 끊어져 노화가 빨리 찾아 온다.
-과일 채소 충분히 먹기
활성산소를 제거하려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가장 잘 알려진 항산화 성분은 비타민A, E, C와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이다. 바나나, 단호박, 딸기, 포도 등 과일과 채소에 많이 포함돼 있고 영양제로 섭취할 수도 있다.
-화장은 귀가 후 바로 지우기
20대에는 피부 노화를 체감하기 어렵다. 그래서 짙은 화장을 즐기면서도 클렌징에는 소홀하기 쉽다. 클렌징에 소홀하면 화장품 성분과 외부의 오염물질이 피부 속에 침투해 트러블이나 여드름을 유발한다. 클렌징을 할 때는 눈과 입술 화장을 지우는 전용 리무버를 따로 사용해야 한다.
-세안 후 최대한 빨리 스킨 로션 바르기
세안은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유분과 수분을 앗아간다. 따뜻한 물로 비누 거품을 내 오래할 수록 그렇다. 세안을 한 직후에는 피부가 세안 전 수분의 50% 정도를 포함하고 있지만 1분 만에 30% 대로 현저히 떨어진다. 따라서 세안 후 1~3분 이내에 스킨이나 로션, 수분크림 등 기초화장품을 바른다.
-자외선차단제 매일 바르기
자외선은 맑은 날, 여름철에는 물론이고 흐린 날, 겨울철에도 있다.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지수(SPF) 15 이상 제품을 바르고 스키장 같은 자외선 노출이 심한 곳에서는 SPF 30 이상인 제품을 발라야 한다.
◆얼굴 주름과 혈색이 외모 나이 좌우
훈성형외과 우동훈 원장은 “50대 여성은 10대에 비해 주름의 길이는 반으로 줄지만 폭은 70%이상 넓어지고 골은 40% 가까지 깊어진다”며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지방이 감소하는 것도 더욱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혈색으로도 노화의 정도를 알 수 있다. 건강한 피부는 선홍빛을 띄지만 점차 나이가 들면 혈색이 옅어지고 얼룩덜룩해진다. 헤모글로빈, 멜라닌색소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우동훈 원장은 “피부착색지수(Skin Pigmentation Index)의 연령별 변화를 살펴보면 30대와 40대는 각각 18.05, 20.55로 큰 차이가 없지만 50대가 되면 33.65로 갑자기 높아져 피부가 현저히 검게 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내 피부 나이는?
최근 피부 나이를 측정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손등을 꼬집어 보는 방법이다. 한 쪽 손등을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손등을 5초 동안 잡아 당긴 뒤 원상태로 돌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잰다. 복구 시간이 1~2초면 신체나이가 20~30대, 2~5초면 40~50대, 10초 이상이면 60대로 보면 된다.
◆3적 물리쳐야 노화 늦출 수 있어
자신의 피부 나이를 알았다면 노화의 시계를 늦춰야할 타이밍이다.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3대 적인 자외선, 건조함, 활성산소를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단 음식 줄이기
당분이 혈관을 따라 혈액과 함께 흘러 다니다가 피부 진피층의 주성분인 콜라겐에 들러붙는다. 이런 현상을 글리케이션(glycation, 당화반응)이라고 하는데, 당분과 결합된 세포는 탄력을 잃고 딱딱해진다.
-밤 10시~새벽 2시는 무조건 자기
하루 일과 중 인체가 피부 재생을 가장 활발히 하는 시간은 밤 10시~새벽 2시 사이이다. 이 시간 동안 깨어있다면 피부 재생 순환의 고리가 끊어져 노화가 빨리 찾아 온다.
-과일 채소 충분히 먹기
활성산소를 제거하려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가장 잘 알려진 항산화 성분은 비타민A, E, C와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이다. 바나나, 단호박, 딸기, 포도 등 과일과 채소에 많이 포함돼 있고 영양제로 섭취할 수도 있다.
-화장은 귀가 후 바로 지우기
20대에는 피부 노화를 체감하기 어렵다. 그래서 짙은 화장을 즐기면서도 클렌징에는 소홀하기 쉽다. 클렌징에 소홀하면 화장품 성분과 외부의 오염물질이 피부 속에 침투해 트러블이나 여드름을 유발한다. 클렌징을 할 때는 눈과 입술 화장을 지우는 전용 리무버를 따로 사용해야 한다.
-세안 후 최대한 빨리 스킨 로션 바르기
세안은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유분과 수분을 앗아간다. 따뜻한 물로 비누 거품을 내 오래할 수록 그렇다. 세안을 한 직후에는 피부가 세안 전 수분의 50% 정도를 포함하고 있지만 1분 만에 30% 대로 현저히 떨어진다. 따라서 세안 후 1~3분 이내에 스킨이나 로션, 수분크림 등 기초화장품을 바른다.
-자외선차단제 매일 바르기
자외선은 맑은 날, 여름철에는 물론이고 흐린 날, 겨울철에도 있다.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지수(SPF) 15 이상 제품을 바르고 스키장 같은 자외선 노출이 심한 곳에서는 SPF 30 이상인 제품을 발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