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철, 가정용 콘솔 게임기를 이용해 실내에서 재미 있게 운동할 수 있다. 콘솔 게임기는 닌텐도 Wii(위),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3 등이 있다. 세 게임기 모두 운동 전용 소프트웨어가 있으며, 몸을 움직이는 시간과 강도에 따라 칼로리 소비량 등을 계산해주므로 운동 효과를 측정하거나 체중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다.
실내에서도 콘솔 게임기를 이용, 다양한 운동 게임을 통해 체중 조절이 가능하다. / 오종찬 기자
닌텐도 Wii 소프트웨어는 위 핏 플러스(Wii Fit Plus)이다. 트레이닝, 요가,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밸런스게임 등의 카테고리 아래 69가지 운동이 제공된다. 위 핏 플러스를 하려면 '위 보드 밸런스 시스템'을 따로 사야 한다. 위 본체 22만원, 위 보드 세트 9만8000원, 위 핏 플러스 2만5000원이다.
X박스의 운동 소프트웨어는 유어 쉐이프(Your Shape)이다. 훌라후프 돌리기 등 다양한 운동을 가상으로 할 수있다. 사용자의 운동 능력과 목표에 맞게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해 준다. 운동하는 사람의 신체를 인식하는 카메라 역할을 하는 키넥트를 설치해야 한다. 키넥트가 포함된 본체 기본 패키지 39만8000원, 유어 쉐이프 4만2000원이다.
플레이스테이션3는 탁구비치발리볼 양궁 검투 등 6가지 운동을 집안에서 가상으로 할 수 있는 스포츠 챔피언과 전신 근육 운동이 되는 가상 격투기 소프트웨어 더 파이트가 있다. 모션 콘트롤러와 카메라를 구비해야 한다. 본체 (160기가) 39만8000원, 모션 콘트롤러 5만2000원, 카메라 3만9000원이다. '스포츠챔피언'과 더 파이트'는 각각 3만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