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후 완벽한 건강회복 도와줍니다

헬스조선·힐리언스 '암 극복 생활학교' 10월 열어

수술 등 암 치료를 받은 사람에게 몸과 마음의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하는 생활 방법을 알려주고 체득하게 하는 '암 극복 생활학교'가 열린다.

헬스조선과 자연휴양 웰니스센터인 힐리언스는 공동으로 '암 극복 생활학교' 프로그램을 마련, 10월에 두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암 환자는 수술이나 항암치료 등 '급성기 치료'를 받은 뒤에도 올바른 생활방식과 건강한 음식 섭취,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해야 정신적 안정과 육체적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이렇게 해야 암 재발을 막을 수 있으며, 나아가 암 발병 이전보다 더욱 건강한 상태로 자신을 가꿀 수 있다.

참가자들은 4박5일간 강원도 홍천의 가을 숲속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암 스트레스), 서울아산병원 이상욱 교수(항암치료 등), 정효지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암 환자 식단) 등 각 분야 권위 있는 전문가들로부터 암을 이기는 생활습관을 배우고 익히게 된다. '암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명상법' '암을 이기는 식사법' '암 환자를 위한 올바른 운동법'등에 대한 강좌와 암을 이겨낸 의사들이 들려주는 체험형 암 극복기, 면역력을 높여 주는 트레킹과 자연 명상, 삼림욕, 온천욕, 암 환자 커뮤니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 자신의 암 치료 상태에 따라 일상생활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문가 상담 시간도 준비돼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村長)을 맡고 있는 이시형 박사는 "암 극복 생활학교를 마치면 암과 싸우는 고통스러운 삶이 아닌 암을 털어내고 진정한 나의 인생을 다시 즐기며 살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기는 10월 3~7일, 2기는 17~21일까지이며, 참가비는 98만원이다. 암 환자와 함께 온 가족은 10% 할인된다. 정원은 기수별로 40명이다. 문의 1588-9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