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첨단 방사선 장비를 이용한 치료 대신, 기존 방사선 장비를 이용해 수술 중에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시술 방법이 있다. '수술 중 방사선치료(IORT)'라는 이 치료법은 암 치료 효과는 크게 높이고 부작용은 줄여 준다. 시술비도 암 수술비에 몇십만원 정도 추가되는 수준이다.
암 제거 수술을 하기 위해 개복한 상태에서 종양에만 방사선을 쏘아 치료하는 방법으로, 정상 장기는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는다.
김명세 영남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IORT는 암 세포에만 한 번에 다량의 방사선을 쏠 수 있어 외부에서 방사선을 쏠 때보다 치료효과가 약 2.5배 이상 높다"고 말했다.
외부에서 방사선으로 치료할 때는 정상 조직이 버틸 수 있는 한도 내에서만 방사선을 쏘아야 하기 때문에 방사선 조사(照射) 강도가 IORT에 비해 낮을 수밖에 없다.
김명세 교수는 "IORT는 방사선을 쏘는 시간이 대부분 5분 이내로 짧기 때문에 수술 후 혹은 수술 전 방사선 치료처럼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시간적,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인 면에서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IORT는 영남대병원에서 직장암, 위암, 방광암에 쓰고 있으며 올해 중 건국대병원에서도 유방암 치료에 도입할 예정이다.
암 제거 수술을 하기 위해 개복한 상태에서 종양에만 방사선을 쏘아 치료하는 방법으로, 정상 장기는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는다.
김명세 영남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IORT는 암 세포에만 한 번에 다량의 방사선을 쏠 수 있어 외부에서 방사선을 쏠 때보다 치료효과가 약 2.5배 이상 높다"고 말했다.
외부에서 방사선으로 치료할 때는 정상 조직이 버틸 수 있는 한도 내에서만 방사선을 쏘아야 하기 때문에 방사선 조사(照射) 강도가 IORT에 비해 낮을 수밖에 없다.
김명세 교수는 "IORT는 방사선을 쏘는 시간이 대부분 5분 이내로 짧기 때문에 수술 후 혹은 수술 전 방사선 치료처럼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시간적,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인 면에서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IORT는 영남대병원에서 직장암, 위암, 방광암에 쓰고 있으며 올해 중 건국대병원에서도 유방암 치료에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