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갈증을 잘 느끼는데, 병인가?
A: 땀과 설사, 출혈 등으로 수분이 소실돼 혈중 나트륨 농도가 2%만 상승해도 갈증 중추가 자극을 받아 물을 마시고 싶어진다. 정신분열병 등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수분이 부족하지 않아도 갈증을 많이 느낀다. 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우울할 때 많이 분비되는 호르몬인 '안지오텐신2'도 갈증 중추를 강하게 자극한다. 긴장할 때 입술이 바짝 마르는 것은 이 때문이다.
Q: 생수와 끓인 물은 차이가 있나?
A: 생수와 끓인 뒤 식힌 물은 성분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물을 끓일 때 산소가 증발하지만 물을 식히는 과정에서 산소가 다시 흡수되므로 산소의 양도 비슷하다. 미네랄 함량도 끓이기 전 후에 차이가 없다. 수돗물을 끓이면 염소와 오염물질 등이 제거된다.
Q: 물만 먹고 다이어트 할 수 있나?
A: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는 없다. 다만 식사 전에 적당한 양의 물을 마시면 포만감으로 인해 식사량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 물은 식사 직전보다는 30분쯤 전에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는 "비만인 사람이 식사 전에 물을 한잔 정도 마시면 먹는 양을 줄이는데 다소 도움이 된다"며 "다만 식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Q: 술 마실 때 물을 마시면 덜 취하나?
A: 알코올은 20~30%가 위에서 흡수된다. 술을 마실 때 물을 함께 마시면 알코올이 희석돼 위에서 흡수되는 알코올의 농도를 줄여 덜 취한다. 알코올은 '항이뇨호르몬'을 억제해 소변이나 땀을 지나치게 배출시키므로 술 마실 때는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다사랑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술 마신 다음날 피곤한 것은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몸 속 물이 소모되면서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음주 다음 날 물을 충분히 마시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A: 땀과 설사, 출혈 등으로 수분이 소실돼 혈중 나트륨 농도가 2%만 상승해도 갈증 중추가 자극을 받아 물을 마시고 싶어진다. 정신분열병 등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수분이 부족하지 않아도 갈증을 많이 느낀다. 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우울할 때 많이 분비되는 호르몬인 '안지오텐신2'도 갈증 중추를 강하게 자극한다. 긴장할 때 입술이 바짝 마르는 것은 이 때문이다.
Q: 생수와 끓인 물은 차이가 있나?
A: 생수와 끓인 뒤 식힌 물은 성분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물을 끓일 때 산소가 증발하지만 물을 식히는 과정에서 산소가 다시 흡수되므로 산소의 양도 비슷하다. 미네랄 함량도 끓이기 전 후에 차이가 없다. 수돗물을 끓이면 염소와 오염물질 등이 제거된다.
Q: 물만 먹고 다이어트 할 수 있나?
A: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는 없다. 다만 식사 전에 적당한 양의 물을 마시면 포만감으로 인해 식사량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 물은 식사 직전보다는 30분쯤 전에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는 "비만인 사람이 식사 전에 물을 한잔 정도 마시면 먹는 양을 줄이는데 다소 도움이 된다"며 "다만 식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Q: 술 마실 때 물을 마시면 덜 취하나?
A: 알코올은 20~30%가 위에서 흡수된다. 술을 마실 때 물을 함께 마시면 알코올이 희석돼 위에서 흡수되는 알코올의 농도를 줄여 덜 취한다. 알코올은 '항이뇨호르몬'을 억제해 소변이나 땀을 지나치게 배출시키므로 술 마실 때는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다사랑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술 마신 다음날 피곤한 것은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몸 속 물이 소모되면서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음주 다음 날 물을 충분히 마시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