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장기기증원 개소
서울대병원은 병원 안 함춘회관 지하1층에 한국장기기증원을 개소했다. 한국장기기증원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아주대병원 등 장기 이식을 많이 하는 주요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뇌사자와 뇌사 추정자 정보를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기 기증을 받을 사람들이 최대한 빨리 이식 받을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의료진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인하대병원, 류마티즘센터 설립
인하대병원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한 류마티스 질환의 효과적인 진단과 치료를 위해 류마티즘센터를 개소했다. 류마티즘센터는 155㎡ 면적에 류마티스내과 의사를 포함한 14명의 의료진이 진단과 치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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