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여성 뇌졸중 위험 최고 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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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헬스데이뉴스는 '여성 흡연자가 뇌졸중 위험이 높다(Stroke Risk in Women Smokers Goes Up by Each Cigarette)'는 연구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미국 발티모어 메릴랜드의과대학 존 콜 박사(dr. John Cole, the study's corresponding author and an assistant professor of neurology at the University of Maryland School of Medicine in Baltimore)'가 15~49세 사이의 뇌졸중에 걸린 여성 466명과 뇌졸중에 걸리지 않은 여성 604명을 조사한 결과,

담배를 하루 1~10개비 피우는 여성은 피우지 않는 여성에 비해 뇌중풍 위험이 2.2배, 11~20개비 피우는 여성은 2.5배, 21~39개비 피우는 여성은 4.3배,

40개비 이상 피우는 여성은 9.1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경험이 있는 여성이 금연을 하면 금연 후 30일부터 뇌졸중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연 후 2년 이상 지나면 후면 뇌졸중 위험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 수준으로 낮아졌다.

연구팀은 “흡연은 뇌졸중 위험뿐 아니라 혈관을 손상시켜 심장병 위험도 높인다"며 "금연을 하고, 이것이 힘들 경우 흡연량을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