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만 마시면 가렵고 빨개져 ? 찬 물수건으로 우선 진정 시키세요
겨울철 잦은 술자리는 안면홍조 증상이나 피부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즉각 술을 멈추고, 찬 물수건으로 피부 온도를 내려주어 진정시키는 것이 좋다. 안면홍조증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붉은 실핏줄들이 많아 생기는 질환으로, 붉은색에만 반응하는 레이저 치료를 통해서도 쉽게 개선될 수 있다.
▲ 술 자리에선 생선, 과일 안주 내 앞쪽에!
술자리에서 안주의 종류를 조절하는 것도 피부 관리의 한 방법이다. 고기나 생선 같은 단백질 안주와 야채, 과일 등을 함께 섭취하면 좋다. 맵고 짜거나 기름진 음식은 눈에서 멀리 놓는게 상책이다.
▲ 남녀 불문, 술자리 후 얼굴은 꼭 씻고 자세요
과음 후 귀찮아서 안 씻고 자는 경우 술자리의 담배 연기와 각종 오염물질이 피부에 그대로 흡착된 채 모공을 막아, 뾰루지나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때문에 술자리 후엔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도록 한다. 찬물 세안은 모공 내 먼지를 제거하기 어렵고, 너무 뜨거우면 모공이 확장되므로 주의한다. 메이크업을 한 경우라면, 딥클렌저로 화장을 지우고 폼클렌저를 이용해 한번 더 피부를 씻어내는 이중세안을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 잦은 술자리로 바짝 마른 내 입술, 보습력 강한 크림으로 촉촉히
잦은 음주는 연약한 입술에도 수분을 앗아간다. 자기 전, 바짝 마르고 갈라진 입술에 보습력이 강하고 영양이 풍부한 크림을 발라주면 한결 촉촉해진다.
▲ 술 마시고 탱탱 부은 얼굴, ‘아에이오우’ 얼굴 스트레칭으로 풀어주기
과음한 다음날이면, 체내 신진대사 악화로 얼굴이 붓기 쉽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손실된 수분을 보충해 주면서, 냉찜질로 붓기를 가라 앉힌다. 틈나는 대로 ‘아에이오우’ 입 모양을 크게 벌리는 안면 스트레칭과 목돌리기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 뾰루지는 짜거나 만지지 않는다.
과음 후 생긴 얼굴 뾰루지나 피부 트러블은 급하다고 손으로 만지거나 짜면 안된다. 화장으로 감추는 것은 염증을 더 악화시킨다. 세안 후에도 가렵고 증상이 심하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 적당하게 운동하라
술 마신 다음 날은 헬스 클럽을 찾아 적당하게 운동하는 것이 좋다. 적당한 운동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하여 피부 건강에 이롭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본인만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 푸석해진 내 피부, 칙칙함과 잔주름을 막아라
송년회가 잦아질수록 술과 담배, 피로에 노출되기 쉬운데 이는 피부를 망치는 3대 해악이다.
이렇듯 송년회로 푸석하고 칙칙해진 피부에는 기미와 잔주름에 동시에 효과적인 ‘C6 레이저 토닝’ 으로 활력을 줄 수 있다. 기존의 레이저에 비해서 출력이 월등히 높은 C6 레이저의 출력과 파장으로 주변 조직에 열손상 없이, 진피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효과적이다. 5-10분 정도로 시술시간도 짧고, 효과도 빨라 연말 바쁜 직장인과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다.
/도움말 = 신학철 피부과, 신학철 원장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baejy@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