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꽁치, 정어리 등 주로 지방이 많은 생선에 함유돼 있는 에이코사펜타엔산(EPA)은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낮추고 혈액을 부드럽게 해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등 성인 병을 예방한다.
EPA를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선의 지방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조리 하지 않고 회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끓이거나 찜을 해서 먹어도 좋다. 구이나 튀김은 고온으로 가열해 생선의 지방분을 녹이므로 그다지 좋지 않다. 지방함량이 많은 생선은 다른 생선에 비해 부패속도가 빠르므로 구입하는 즉시 조리하는 것은 기본이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