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6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모델라인 본사에서는 주식회사 이지함 화장품에서 주최한 ‘2007 뷰티 모델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지혜구 / 이지함 피부과 대표원장 :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모델을 선발하여 저희 이지함 화장품의 이미지를 좀 더 업그레이드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약 600여명의 신청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거친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최종 본선 진출을 위해 춤과 노래, 연기등 숨겨진 자신의 끼를 맘껏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서원 / 뷰티모델 본선진출자 25세 : 신청할때까지만 해도 제가 될줄 모르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거의 장남 반으로 한건데 선발되어서 너무 기쁘구요. 앞으로 끝까지 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총 8명의 예비 모델들은 약 2달간의 추가 테스트를 거쳐 최종적으로 남자 1명, 여자 1명 등 총 2명의 모델이 선정되며 이지함 화장품 전속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헬스조선 배지영입니다.
/헬스조선 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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