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이 전형적으로 사춘기 동안 나타나는데 반해 성인 남성 및 30대 이상의 여성의 약 50%가 여드름을 앓고 있다.
이와 같은 여드름 치료를 위해 식이요법, 자가 치료요법, 다양한 보충제 및 치료제 등이 시도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이 같은 요법은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의 치료라기 보다는 증상 치료에 국한 재발할 위험을 높인다.
박테리아나 모공의 막힘, 쵸콜릿, 기름기 있는 음식등 다양한 인자들이 여드름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호르몬이 이와 같은 여드름의 주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생성되는 안드로겐 이라는 호르몬이 이와 같은 여드름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중 가장 중요한 안드로겐은 ’DHT’라 불리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이라는 테스트오스테론의 부산물이다.
'DHT'는 효소들이 테스트오스테론을 ’DHT’ 전환시키는 시기인 사춘기및 생리기간에 주로 생산되는 호르몬이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피지샘은 피부를 보호하고 윤활작용을 하게 하는 오일 성분인 피지를 생산하는바 ’DHT’는 이와 같은 피지샘을 자극 과도한 피지를 생성케 해 모공을 막고 염증과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이 성장할 이상적 환경을 제공한다.
결국 이와 같은 환경하에서 블랙헤드나 화이트 헤드, 농포나 낭종등을 가진 다양한 형태의 여드름 병변이 나타나게 된다.
현재까지의 여드름 치료에 사용되는 일반 의약품들은 모공을 열어 세균을 죽이고 염증반응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통해 여드름 증상을 개선시켰으나 실제로 바탕 원인인 ’DHT’에 대해서는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했다.
오늘날 많은 의사들은 이와 같은 ’DHT’가 여드름에 미치는 영향을 인지하고 이를 개선시키기 위한 많은 치료법을 시도하고 있다.
경구용 피임약이 여성의 여드름 치료에 흔히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DHT’를 차단 피부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는 이 같은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은 유방암과 난소암 발병 위험으로 인해 여성들이 편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또 로아큐탄으로 흔히 알려진 아큐탄 제재가 (Isotretinoin)도 피지샘을 억제하며 ’DHT’에 대한 감수성을 줄여 피지 성분의 생산을 영구적으로 감소시키는 약물로 여드름 치료에 흔히 사용되오고 있으나 기형아 출산등의 많은 부작용으로 인해 FDA는 심한 흉터성, 낭종성 여드름에 한해 의사의 진찰하에만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해 FDA 승인 여드름 약물과 과학적으로 여드름의 증상을 개선하면서 동시에 ’DHT’를 차단한다고 입증된 자연 성분을 결합한 전문적인 일반의약품이 주목을 끌고 있다.
클레아로겐(Clearogen)은 ’DHT’의 국소 분비를 줄이고 ’DHT’가 피지샘을 자극하는 것을 막는 국소 3단계 사용 용액이다.
클레아로겐은 체내 다른 호르몬에 영향을 주지 않고 피부의 호르몬 균형을 찾게 하는 국소 치료제이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에 의해 개발된 클레아로겐은 적절히 사용시 낮 동안의 과도한 피제 축척을 막고 피부로 하여금 정상적인 피지 생산을 하게 유도한다. 클레아로겐의 효과는 처방전 없이 사용될 수 있는 약물로 치료효과는 30일 후부터 나타난다.
/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