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무료검진 받으세요.”
경기도 고양시 소재 관동대 명지병원(원장 김병길)은 대장항문클리닉 개설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고양, 파주, 김포 지역 거주 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직장암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직장암은 조기발견 시 치료가 쉽고 생존율이 높은 대표적인 암이다. 이번 직장암 무료검진은 직장암 내시경검사(Rectoscopy-S상 결장 내시경검사)를 통해 암 발병 유무를 판별하게 되는 것으로 두 달간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에 실시된다.
직장암 검진을 받으려면 전화(☎031-810-6330, 6339)나 방문을 통해 예약을 해야 한다. 검진 당일에는 신분증을 갖고 본관 1층 원무창구에서 직장암 무료검진 접수를 한 뒤 외과에서 무료검진을 받으면 된다. 검사 결과는 검사 당일 바로 알 수 있다.
명지병원 외과 박재균 교수는 “직장암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발병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암으로 조기에 발견할 경우 5년 생존율이 90~95%에 이른다”며 “40세 이상은 최소한 2~3년에 한 번, 가족 중에 대장암·직장암에 걸린 사람이 있는 경우엔 매년 직장암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