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텐다이어트에서 기적을 경험하세요.

100일만에 체중의 20%를 감량

무료 비만치료 신청, 25일 마감

헬스조선닷컴이 (주)텐텐다이어트와 함께 벌이고 있는 ‘비만탈출 100인 프로젝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엄격한 체중 제한과 복잡한 설문 조사를 거쳐야 신청할 수 있는 비만 이벤트에 24일 오전까지 800여명이 넘는 비만인이 온라인을 통해 신청했다.

몸무게가 107kg이라는 중3 여학생은 “친구들이 바보 취급하고, 왕따 시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 아버지가 일용직이라 비만 치료를 받으려 해도 돈이 없다”고 호소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해 16세, 9세 둔 두 아들을 두고 있다는 36세 주부는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결혼해 아이들을 낳고 키우느라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다 보니 ‘흉물’처럼 살이 쪘다. 열흘씩 굶어도 보고 설사약과 이뇨제도 먹어 봤지만 소용없었다”며 꼭 이번 기회에 살을 뺄 수 있기를 소망했다.

그렇다면 텐텐다이어트는 어떤 회사이며, 어떻게 살을 빼 준다는 것일까?

텐텐다이어트는 케이블 동아TV ‘도전 신데렐라’를 통해 처음 선보여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은 심각한 외모 컴플렉스를 겪는 여성들을 뽑아서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 비만클리닉 등 미용 분야 여러 전문의들이 함께 치료를 하는 것.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20~30대 여성 세 명 중 한 명이 시청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 프로그램에서 비만 치료를 담당한 압구정 한의원 성일창 원장은 “100kg이 넘는 체중 때문에 면접시험에서 80번이나 떨어진 30대 초반 여성, 결혼을 눈 앞에 두고 파혼 당해 우울증으로 집에만 틀어박혀 있던 여성 등 참가자들의 인생이 살이 빠지면서 완전히 바뀌더라”며 “효과적인 비만 치료 프로그램을 전국 어디서나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텐텐다이어트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현재 텐텐다이어트는 전국 25개 한의원이 체인으로 가입돼 있다.

성 원장을 중심으로 결성된 ‘텐텐다이어트연구회’에서 3년여의 연구를 거쳐 마련된 텐텐다이어트 프로그램은 100일에 걸쳐 먼저 처음 체중의 10%를 감량한 뒤, 어느 정도 체력 회복기와 정체기를 거쳐 다시 정체기 체중의 10%를 감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방 비만치료뿐만 아니라 식이요법, 운동, 그리고 생활습관 개선까지도 포괄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텐텐 프로그램은 철저한 사전검사로부터 시작한다. 체지방과 근육량을 분석하는 체성분 분석검사, 스트레스에 의한 인체 변화를 점검하고 현재 건강 상태를 살펴보는 스트레스검사(장부경락검사) 등을 통해 개인의 상태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첫 단계다.

다음엔 한약과 다양한 한방치료가 이어진다.

성일창 원장은 “텐텐의 한약은 다른 프로그램 없이 그 자체 만으로도 비만 치료가 가능하며 요요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는 체내 지방을 빨리 분해하는 동시에 식욕을 떨어뜨리는 텐텐만의 처방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약과 함께 이어지는 한방 치료로는 ①대부분 하체의 순환능력이 크게 떨어져 있는 비만환자의 기혈 순환을 돕고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는 청혈해독요법인 ‘공기압치료’ ②피부에 음압을 가해 어혈과 담음을 제거하고 지방의 배설을 도와주는 부항 치료 ③소화기와 생식기의 냉기를 제거하고 온열자극을 가해 기혈순환을 돕고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식사량이 줄어 나타날 수 있는 체력 저하를 예방하는 뜸 치료 ④지방이 잘 쌓이는 부분에 지방을 분해하고 체형을 교정하는 ‘지방분해 침’ 등이 있다. 그 밖에 초음파나 중·저주파를 이용하는 지방분해치료와 살을 빼면서 몸의 라인까지 살려주는 ‘바디 슬림’ 프로그램 등도 병행한다.

텐텐다이어트로 136kg이던 체중을 103kg으로 감량했다는 미국인 마야씨는 텐텐다이어트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고등학교 때부터 미국에서 좋다는 각종 다이어트를 모두 시도해 봤지만 효과가 없었는데 회사 상사를 통해 텐텐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소개 받은 뒤 첫 한달동안 11kg, 둘째달에 11kg, 셋째달에 8kg이 빠졌고, 100일 되던 날 정확하게 33kg이 빠졌다”며 “생전 처음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기분에 날아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체질량지수 30이 넘는 사람 중 경제 사정이 어렵거나, 비만도가 높은 사람 100명을 선정해서 석 달 동안 무료로 치료해 주는 이번 이벤트 신청은 25일 자정까지 www.healthchosun.com으로 신청 가능하다.

 

/임호준기자 imhoju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