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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없애려 연고 바른다?… 흉터치료제 따로 있어[16/05/18 07:00]: 피부에 상처가 생겼거나 트러블이 난 뒤 흉터가 나면 이를 완화하기 위해 집에 있던 연고를 바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상처와 흉터는 전혀 다른 피부 상태이기 때문에, 상처치료제가 아닌 흉터치료제를 골라 써야 ..

일반 우유, 환원유, 가공 우유 뭐가 다르지?[16/05/17 15:04]: 우유라고 다 같은 우유가 아니다. 성분 함량 등이 적힌 라벨을 꼼꼼히 보지 않으면 신선한 원유만 들어 있는지, 탈지분유 등 화합물이 섞였는지 알기 어렵다. 원유 100%인 일반 우유, 탈지분유와 각종 식품 성분이 들..

하루종일 모니터 보느라 피곤한 눈을 위한 지압법[16/05/17 14:59]: 직장인 권모(30)씨의 업무는 회계다. 하루종일 컴퓨터 모니터 속 엑셀 파일을 보고 있노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눈을 비벼보기도 하고, 인공눈물약을 넣어봐도 별 소용이 없다. 권 씨처럼 하루종일 컴퓨터와 스..

국내 의료진, 신장이식 만성거부반응 주요 기전 규명[16/05/17 14:51]: 국내 의료진이 신장(콩팥)이식 수술 후 만성거부반응을 일으켜 이식신장의 기능소실을 유발하는 특정 공여자 특이항체(donor-specific HLA antibodies, 이하 DSA) 기전을 규명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축농증에 좋은 음식… 마늘·키위 좋고, 빵·과자 나빠[16/05/17 14:31]: 환절기에는 알레르기비염, 감기 등이 잘 걸린다. 하지만 몸살 기운이나 기침 등이 없으면서 누렇고 냄새나는 콧물만 난다면 축농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축농증은 부비동염이라고 불리는 질환으로, 환자 삶의 질을 떨..

미세먼지 찜찜할 땐 '그린디톡스'로 중금속 배출..[16/05/17 14:30]: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이 때문에 호흡기질환 등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초미세먼지는 호흡기로 침투해 폐 조직에 붙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며, 혈관으로 흡수돼 몸에 쌓이면..

지난해 퇴행성 관절염 환자 10명 중 2명 40~50대, 주요 ..[16/05/17 14:21]: 최근 젊은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퇴행성 관절염 환자 350만 명 중 40~50대가 2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은 잘못된 생활..

삼성서울병원 '인공와우 설명회' 개최[16/05/17 13:09]: 삼성서울병원은 19일 오후 2시부터 암병원 지하 2층 중강의장에서 '제1회 인공와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인공와우 설명회'는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인공와우센터 주관으로 인공와우 및 청각재활방법에 대해 연 4..

자외선 지수의 정의… PA와 SPF는 뭐가 다를까?[16/05/17 11:04]: 기상청은 17일 오전 전국의 자외선지수를 '약간나쁨'으로 발표했다. 오후는 '나쁨'으로 자외선지수가 더 높아져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외선은 태양광에 광선으로 맨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자외선은 U..

[카드뉴스] 외과전문의 조영업 교수 암 극복기[16/05/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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