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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녹색이면 '당뇨병', 가로줄 생기면?[17/03/05 08:00]: 손톱만 봐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손톱이 감싸고 있는 손끝에서 정맥과 부정맥이 만나고 모세혈관이 모이기 때문에 혈액순환과 관련된 문제를 파악하기 쉽다. 손톱의 색이 평소와 다르거나 모양이 울퉁불퉁해지는..

노인진료비 역대 최고... 노화로 근육 줄어드는 '근..[17/03/03 10:17]: 국내 65세 이상 노인진료비가 전체 진료비 중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16'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노인진료비는 22조2천억 원으로 전체..

국내 의료진, 세계 최초로 만성골수성백혈병 진행 유전자..[17/03/02 13:28]: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진행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찾았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 김홍태,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명경재 교수 등 임상과 ..

밥보단 빵, 잠들기 전엔 야식... 혹시 나도 '탄수화..[17/03/01 08:00]: 밥보다 빵을 자주 먹고, 수시로 초콜릿을 먹고, 자기 전 야식을 빼놓지 않는다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 탄수화물 중독은 하루 탄수화물 최소 권고량인 100g을 섭취하고도 계속해서 탄수화물 함량이 높..

버스기사 의무휴식, 2시간 운전 후 15분 쉰다… 졸음운전..[17/02/28 10:33]: 앞으로 버스기사들은 2시간 운전하면 무조건 15분을 쉬어야 한다.국토교통부가 오늘(28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공포해 버스기사의 의무 휴식시간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장기간 연속운전을 제한함으로..

30대부터 세포 노화… 몸의 항산화 작용 촉진하려면?[17/02/24 11:13]: 우리 몸의 세포는 30대부터 노화하기 시작한다. 세포 노화 속도를 늦추려면 몸속에서 활성산소가 활발히 작용하지 못하게 막는 게 중요하다. 활성산소는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에서 영양분과 산소가 결합해 에너지로 ..

혼밥·혼술 '안전하게' 즐기려면 이렇게…[17/02/24 07:00]: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대한민국에 ‘혼밥(혼자 하는 식사)·혼술(혼자 하는 술)’ 열풍이 불고 있다. 국내 1인 가구의 91.8%가 주로 혼자 밥을 먹고 있다고 밝혀졌고, 1998년 20대 1인 가구 소비품목 13위에 불과했..

말 못하는 '실어증', 말 안하는 '함묵증..[17/02/23 11:22]: '말 못하는 병'으로 알려진 '실어증'은 언어기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 병이 발생해 언어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이다. 언어의 기능은 말하기, 알아듣기, 따라 말하기 등 다양하다. 각각의 언어기능을 담당하는 부위도 ..

유니베라, 알로에 신소재 ‘베이비 알로에’ 특허 받아[17/02/22 17:48]: 유니베라가 국내 최초로 베이비 알로에의 효능을 주목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유니베라는 21일 국내 최초로 알로에 베라 새순(이하 베이비 알로에)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니베라가 찾아낸 '베..

불필요한 CT 검사, 연간 방사선 피폭량 4배 늘려… 得失..[17/02/22 05:00]: 방사선은 술, 담배와 함께 1급 발암물질이다(세계보건기구 규정). 그래서 영상 검진 기법 중에서도 방사선을 이용하는 CT (컴퓨터단층촬영)나 PET-CT 검사를 받을 때는 신중해야 한다. 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성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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