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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자·X자 다리 등 '휜다리'…유발 원인 다양[18/02/16 08:00]: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O자나 X자로 다리가 심하게 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특히 노인 중에서 다리가 휜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다리가 심하게 휘었을 때는 우선적으로 원인 질환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

안마기, 강한 게 좋을까? 안마기 사용 주의사항 3가지[18/02/14 13:20]: 안마기는 뭉치고 긴장한 근육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어깨와 등 부위를 시원하게 두들겨주고, 만져주는 안마기를 하다보면 하루 피로가 날아가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안마기는 일시적으로 통증을 줄여주..

설 때 가장 많이 앓는 질환은 '장염'…30~40대 ..[18/02/13 17:28]: 2017년 설 연휴동안 병원을 찾은 외래 환자 수는 64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평소보다 장염 환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의 설 ..

"의사인 줄 알았는데…", 초음파검사, 非의사가 하기도[18/02/13 15:28]: 지난 1월, 청주의 한 종합병원에서 의사 대신 간호사가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다 보건 당국에 적발됐다. 해당 병원에서는 의사가 해야 하는 초음파 검사나 뇌 혈류 초음파 검사를 간호사가 대신 시행해 온 것으로 밝혀..

스키 강국 노르웨이, 십자인대 부상 50% 줄인 비결은?[18/02/13 09:31]: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의 12~14%가 부상을 입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따르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2567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2%인 308명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는 2780명이 참가..

[헬스&라이프] 올림픽에 숨겨진 의학 X파일 외[18/02/13 08:59]: 올림픽에 숨겨진 의학 X파일동계올림픽 선수들은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 식단·고글·의복 등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을 쓴다. 체중도 중요하다. 봅슬레이 선수는 체중을 늘리는 게 유리하고, 반대로 스키점프 선수들은..

'유산균'에 관한 소소한 궁금증 Q&A[18/02/09 15:41]: 건강을 위해서 유산균을 챙겨 먹는 사람들이 많다. 유산균은 장 내 pH를 낮춰서 유해균을 억제해 복부팽만, 식후불편감 같은 과민성대장 증상을 완화하고 장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개선한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국민 10명 중 4명 "해외 감염병, 나는 걸리지 않을 듯"[18/02/08 16:04]: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은 해외감염병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질병관리본부는 에볼라와 메르스 등 해외감염병이 증가하면서, 해외 감염병에 대한 국민의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헬스&라이프] 게르마늄 팔찌의 진실 외[18/02/08 09:01]: 게르마늄 팔찌의 진실 게르마늄 팔찌를 찬 뒤로 건강해졌다는 사람이 있다. 어떤 이는 관절통이 사라졌다고 하고 어떤 이는 혈액순환이 좋아졌다고 한다. 게르마늄이 내뿜는 음이온 덕분이라고 믿는다. 실제 효과는 ..

질병관리본부, 평창동계올림픽 감염병대응 총력[18/02/07 15:52]: 질병관리본부는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제12회 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감염병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1월 4일부터 평창동계올림픽 감염병관리대책본부를 구축했으며, 질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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