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새학기증후군? 동안시술 제언

차앤박피부과의 스킨 힐링 타임

차앤박 피부과/전문의 건대입구점 김세연 원장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큰아이 둔 오00(39세)씨는 3월 입학을 앞두고 걱정이 태산이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녀석이 벌써부터 유치원 때의 친구들과 선생님을 그리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면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고 안심을 시켜도 배가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 벌써부터 꾀병부터 부릴 생각을 하고 있다. 무리가 아니다 싶으면서도 걱정이 된다. 혹시 내 아이에게도 새학기증후군?

워킹맘 성00(45세)씨는 요즘 머리가 지끈거리고 심장이 벌렁거리는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조급증이 생기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 멍한 느낌마저 든다. 이런 냉가슴을 앓고 있는 이유는 “엄마 이쁘고 젊게 하고 와” 라는 요구사항을 당당하게 하는 초등학교 3학년이 된 둘째의 말한마디였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3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는 엄마들 모임에 확정된 이후로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결혼 연령대가 점차적으로 늦어지면서 자녀의 취학시기가 될 즈음에는 40대인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40대 엄마들에게 학부모는 더 이상 늦둥이를 둔 여유가 아닌 현실 육아의 문제가 된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40대 중반에 이르는 엄마들은 잦아지는 학교 방문이나 학부모 모임을 앞두고 젊고 예쁜 엄마가 되기 위한 노력들이 시작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치기 어린 발언이라고 하기에는 엄마들은 너무 나이가 들었고, 내 아이의 기살리기 위한 엄마들이 피부과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가장 티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젊어보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사실 환절기인 3월 피부과를 찾는 이들은 피부를 위협하는 요소들이 급증하는 계절적인 이유로 진정보습케어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몇 해 전부터 하이드로리프팅이나 필러 등 젊어 보이기 위한 동안시술을 주를 이루며 피부과의 3월 풍경이 바뀌고 있다.

학기초 학부모 모임이나 학교 방문을 앞두고 젊고 예쁜 엄마가 되기 위한 노력들을 실행에 옮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젊은 엄마를 원하는 아이들로 인한 엄마들의 새학기증후군인 셈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젊은 엄마가 되면서 마음도 젊어지고, 아이들의 자신감과 더불어 엄마들의 자존감도 높아진다는 점이다. 또한 피부 자체에도 이롭다. 봄철 피부는 피지분비가 왕성해지고 변덕스러운 날씨의 온도차 등으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맞는다. 트러블이 잦기도 하고 갑작스러운 뾰루지가 돌출한다.

또한 야외활동은 늘어나면서 자외선의 대처도 해야 하는 시기인거다. 이러한 때 자의반 타의반 피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됨으로서 피부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인지하고 개선해 가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중요한 날을 앞두고 마음이 바빠지는 엄마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피부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잡힌 식생활은 분명 피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자외선차단제를 생활화하고 클렌징과 보습습관을 잘 들이는 것도 바람직하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마음가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동안을 위한 지침이다. 더불어 연령대에 맞는 피부진단 및 시술도 필요하다. 나이대에 맞는 궁합이 있는 것이다. 미리미리 내 피부 상태를 점검하고 작은 뾰루지 하나라도 생겼을 때 방치하지 말고 피부염이 발생했다면 즉시 피부과에 가서 치료받기를 권한다. 내 피부 상태는 변화무쌍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흔하게 40대부터는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이 있듯이 표정주름 하나도 다시 생각해보고 주름의 길을 만들어 줄 것이 아니라 내 아이를 위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진다면 엄마들의 새학기증후군에서는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라 본다.

피부과 시술 역시 당장의 효과를 위한 단기적인 접근보다는 노안을 제대로 잡을 수 있는 동안시술을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게 설계해보도록 한다. 다음날 단하루를 위한 시술보다는 장기적으로 젊은 엄마로 아이들의 기를 살려줄 장기적인 대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고자 : 차앤박피부과 일산점 김명환 피부과전문의 (대표원장)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차앤박피부과의 스킨 힐링 타임

피부는 심신을 힐링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심리적인 자신감과 더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그 경쟁력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가는 차앤박 피부과의 제언이 힐링타임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 김명환 원장 : 차앤박 피부과 (일산점)
▶ 김세연 원장 : 차앤박 피부과 (건대입구점)
▶ 이정훈 원장 : 차앤박 피부과 (삼성점)
▶ 한일웅 원장 : 차앤박 피부과 (모발이식클리닉)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