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자궁질환 차이점

여성과 자궁건강

여성미한의원/조선화 원장

 

과거와 현재의 자궁질환 차이점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하지만 시대는 변하게 된다. 과거와는 다른 사고방식을 갖고 다른 체계에서 살아가게 된다. 이는 질환에서도 마찬가지다. 질환 역시 과거와 현재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 조금씩 다르다. 특히 여성들의 자궁질환이 그러하다.

과거에는 자궁암의 발병률이 비교적 높았던 것이 사실이었다. 산부인과 가기를 꺼려하는 이들이 자궁질환을 방치하게 되면서 자궁암이 발병하게 되고, 결국 견딜 수 없는 통증에 병원을 찾게 되면 자궁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에 반해 최근에는 자궁암에 대한 발병율이 어느 정도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자궁경부암 백신이 개발되어 20~40대 여성들이 자궁경부암 백신을 투여하고, 자궁암을 예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 여성들의 자궁질환 多는 자궁내막증
그러나 최근에는 자궁내막증의 발병률이 상당히 높아졌다. 한 대학병원에서 20대 생리통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50%가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생리통을 앓고 있었다. 또한 그 중에서 23% 정도는 수술이 필요한 질환을 앓고 있다. 가임여성 전체로 따지자면 10명 중 1명은 자궁내막증을 앓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 되었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과거에는 여성들이 잦은 출산을 하다 보니 생리를 할 겨를이 없어 자궁내막증의 발병 가능성이 낮았다.”며 “허나 최근에는 결혼연령이 높아지고 출산률도 줄어들기 때문에 생리하는 기간이 비교적 길어지면서 자궁내막증에 걸릴 가능성이 증가한 것이다.”고 전한다.

자궁내막증은 생리혈이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되기 못하고 나팔관을 통해 복강 안으로 들어가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외에 다른 부위에 존재하는 증상을 뜻한다. 주로 난소나 난관, 자궁 주위 인대 등에 많이 발생을 한다.

자궁내막증의 한방치료는 생리의 정상적인 배출을 돕는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이로 인해 자궁내막증의 진행과 악화를 막고 생리통이나 골반통과 같은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통증을 최소화 시키게 된다.

여성질환전문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생리통이 심하거나 반복적으로 골반통이나 하복부에 통증이 느껴질 경우, 혹은 생리를 하기 전이나 생리를 하는 기간에 배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자궁내막증을 의심하는 것이 좋다.”며 “이 외에도 허리 아랫부분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성관계를 맺을 때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역시 자궁내막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최근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는 자궁질환인 자궁내막증. 많이 발병하기 때문에 누구나 걸릴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기는 것이 아니라 많이 발병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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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부인과학과 회원
대한 여한의사협회 회원
現 여성美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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