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을 잘 다스려야 불임을 예방한다

여성과 자궁건강

여성미한의원/조선화 원장

 

자궁을 잘 다스려야 불임을 예방한다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불륜’을 이어 단골소재로 등장하는 것은 ‘불임부부’이다. 원인이 남성이든지 여성이든지 아이를 원하는 한 가정에서 아이가 잘 생기지 않는 다면 부부간의 갈등이 생기기 쉽다는 것인데.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도 불임으로 인해 대리모를 찾는 사람들과 거기에서 파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다뤘다. 많은 부부들이 불임으로 인해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거나 대리모를 선택하고 있는 현대사회. 불임 부부는 왜 이렇게 많은 것일까?

불임은 부부 중 누구 한 사람만의 문제는 아니다. 보통 불임의 원인은 여성의 문제로 인한 경우와 남성의 문제로 인한 경우가 반반이다. 남성의 정자와 정자의 배출이 정상이라고 가정 할 때, 여성의 문제로 임신이 되지 않는 것을 여성불임이라 한다. 여성의 불임은 배란장애, 나팔관의 문제, 자궁 환경의 문제 등으로 발생된다. 건강한 자궁을 가진 여성일수록 불임이 될 확률이 낮고, 건강한 자궁은 결혼 전부터 여성 스스로가 자궁의 건강을 잘 챙기는 노력으로 가질 수 있다.

이런 증상, 불임의 전조증상 일수도
미혼여성은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가 제 때 나오지 않는 생리불순을 겪는다고 해도 크게 문제 삼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저 ‘그 때 그 때 다른 것이겠지’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일이 많은데. 그러나 이와 같은 증상은 자궁건강의 적신호일 수 있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생리가 규칙적이고 건강하게 잘 나오는 것은 여성건강의 척도로 볼 수 있다’고 전한다.

자궁의 근육수축운동장애
생리통이 심한 이유, 생리가 제 때 잘 나오지 않는 이유가 바로 자궁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으로 해석된다는 뜻이다. 생리를 하기 위해서 자궁은 규칙적으로 근육수축운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자궁의 흐름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이 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고, 생리를 할 때마다 심한 통증을 겪게 된다.

피가 맑지 않은 경우
피의 상태가 맑지 않아 피가 끈끈해지면 자궁이 수축운동을 해도 생리혈이 제대로 배출되기 힘들어진다. 생리혈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수란관을 통해 나팔관으로 스며들어 난소로 들어가면 피가 고이게 된다. 이렇게 고인피가 뭉치면 자궁내막증을 형성하는데, 이는 불임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생리통과 생리불순은 결국 자궁내막증, 자궁근종과 같은 자궁질환을 유발하기 쉽고, 이것이 불임을 초래하기 쉽다는 것이다. 불임은 자궁이 임신을 하기 적합하지 않은 상태에도 발생된다. 이것은 근본적인 자궁건강이 좋지 못하다는 의미이므로 전체적인 자궁건강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통해 자궁의 건강을 튼튼히 해야 한다.

조 원장은 “평소 생리통이 심한 경우, 생리 외에 비정상적인 출혈이 있거나, 생리가 제 때 잘 나오지 않는 생리불순인 경우는 자궁건강이 좋지 못하다는 신호이므로 자궁이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자궁건강을 챙기는 노력이 후에 생길 수 있는 불임의 확률을 낮출 수 있을 것이다.”라 전한다.

여성미한의원 / 조선화 원장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성과 자궁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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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부인과학과 회원
대한 여한의사협회 회원
現 여성美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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