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서 혹 생겼어요!

여성과 자궁건강

여성미한의원/조선화 원장

 

여자라서 혹 생겼어요!
 
- 여성을 괴롭히는 자궁의 혹, 한방으로 제어한다
!

‘여자라서 행복해요’

유명한 광고 카피 문구이다. 이후 이 문구를 패러디한 ‘여자라서 햄 볶아요.’ 등 여러 가지 문구가 유행인데. 이 문구를 여성 질환에 빗대어 표현한 ‘여자라서 혹 생겼어요.’도 그 중 하나이다. 단순히 웃고 넘기는 다른 문구와 다르게 이는, 여성이기 때문에 잘 걸리는 여성질환을 표현하고 있어 무게가 실린다. 여자라서 생기는 혹. 과연 무엇일까?

여자라서 생긴 혹 , 자궁근종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여성의 4~50%에서 발생할 정도로 가장 흔한 여성질환 중 하나인 자궁근종. 여자라서 생긴 혹이다. 이는 자궁 내에서 발생하게 되는 근종으로, 양성이기 때문에 자궁암과는 달리 다른 신체부위에 전이되지 않는다.

자궁근종이 생기는 원인은 먼저, 약해진 자궁환경에 찬 기운이 침입하면서, 어혈이 생기고 자궁내순환이 저하되면서 생리시 배출되지 못해 형성되는 것으로 보는데, 사람에 따라 성격이 급하거나 스트레스에 취약한 경우, 혹은 출산이나 유산이후 적절히 회복을 위한 조리가 부족할 경우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은 평소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불순이 있던 경우, 생리양에 변화가 심한 경우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젊은 여성이라 해도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진단하고 치료해야 한다. 이와 함께 수족냉증, 부종, 피로감, 피부트러블, 기미, 얼굴빛이 칙칙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고 전한다.

여자라서 생긴 , 자궁경부암

 양성종양인 자궁근종과 달리 악성이기 때문에 진행될 경우에는 생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있어 발병률이 높으며, 젊은 나이에 출산을 많이 했거나 혹 성경험이 많고 유산을 많이 한 여성들에게 발병률이 높다. 자궁근종은 크기가 진행되지 않고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서 유지될 수 있고 페경까지 유지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자궁경부암은 일반적인 ‘암’처럼 조속한 검진과 치료가 중요하다.

조선화 원장은 “자궁근종과 자궁경부암 등의 자궁질환은 선천적인 자궁의 환경 외에도 평소 여성의 습관이 크게 좌지우지 한다. 습관이 병을 키우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자궁에 좋지 않은 습관이 쌓이게 되면 사소한 생리통에서부터 각종 자궁질환까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여성들은 평소의 습관에 신경을 써야 한다.”라 전한다.

습관의 개선과 함께 약해진 자궁의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 한의학적인 치료의 경우 자궁이 위치한 하복부와 골반주변으로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궁극적으로 자궁의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시키고, 이를 통해서 여성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있다. 또한 잘못된 식습관, 생활환경, 환경호르몬, 스트레스, 부적절한 피임법, 무분별한유산 등은 각종 자궁질환을 유발하거나 암으로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생활속에서도 가능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적당한 운동, 적절한 피임법, 등의 노력을 통해 자궁근종을 비롯한 자궁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자궁건강을 위해 알아두자!]
▪ 생리 시 충분한 안정은 필수
▪ 몸이 찬 경우, 수족냉증이 있는 경우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므로, 무더운 여름철이라도 냉수욕이나 찬물샤워는 피한다.
▪ 적당한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돕는다.
▪ 하복부비만은 자궁의 순환을 방해하는 요소이므로, 복부지방이 축적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 임의대로 피임약이나 진통제의 남용, 과용을 피한다.

여성미한의원 / 조선화 원장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성과 자궁건강

여성의 자궁건강을 통한 진정한 아름다움 추구

한방 부인과학과 회원
대한 여한의사협회 회원
現 여성美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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