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추워지면 턱이 뻐근하거나 입을 벌릴 때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찬 바람을 맞으면 얼굴과 턱 주변 근육이 자연스럽게 긴장하게 되는데, 이 상태가 지속되면 턱관절에 부담이 쌓이기 쉽다. 특히 겨울철에는 무의식적으로 이를 꽉 무는 ‘이악물기’ 습관이 늘어나면서 턱관절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추운 환경에서는 우리 몸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근육을 수축시키는데, 턱과 얼굴 근육도 예외가 아니다. 여기에 스트레스나 긴장이 더해지면 자신도 모르게 턱에 힘을 주고 이를 꽉 무는 행동이 반복된다. 이러한 이악물기가 지속되면 턱관절과 씹는 근육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통증이 발생하고, 입을 벌릴 때 소리가 나거나 턱이 뻐근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두통이나 목, 어깨 통증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턱이 뻐근하거나 턱 주변이 쉽게 피로해진다면 수면 중 이악물기나 이갈이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겨울철에는 수면 중 근육 긴장이 더 심해져 낮보다 밤에 턱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런 상태를 방치하면 턱관절 디스크의 위치 변화, 입을 크게 벌리기 어려운 개구 제한, 치아 마모 등의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진다.
턱관절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 턱에 힘이 들어가 있는지 점검하고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위아랫니가 닿지 않고 턱 근육이 이완돼 있어야 한다. 추운 날씨에는 마스크나 목도리로 턱 주변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시 턱을 괴는 자세,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역시 턱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통증이 반복되거나 입을 벌릴 때 소리와 통증이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한 근육통으로 넘기기보다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턱관절 질환은 치과 진료 영역에 해당하며, 모든 치과에서 턱관절 진료를 시행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턱관절 진료 경험이 있는 치과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턱관절과 교합, 이악물기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개인 상태에 맞는 치료와 관리가 이뤄져야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다.
특히 틀니나 보철 치료를 이미 받은 환자뿐 아니라, 앞으로 치료를 계획하고 있는 환자에게도 턱관절 진료는 매우 중요하다. 틀니와 보철물은 단순히 치아를 대신하는 구조물이 아니라, 씹는 힘의 방향과 균형, 턱관절의 움직임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턱관절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채 보철 치료가 진행되면 교합이 미세하게 어긋나면서 이악물기 습관이 심해지거나 턱관절 통증이 새롭게 생길 수 있다. 반대로 기존에 사용 중인 틀니가 잘 맞지 않거나 턱 통증이 동반된다면, 틀니 문제만이 아니라 턱관절 상태를 함께 점검해야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하다.
추운 날씨에 유독 심해지는 턱 통증은 계절 탓으로만 넘길 문제가 아닐 수 있다. 특히 틀니나 보철 치료를 받았거나 계획하고 있는 경우라면, 치료 전후로 턱관절과 교합을 함께 고려하는 진료가 통증 예방과 장기적인 구강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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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치열을 만들고 치열은 얼굴을 변화 시키며, 밝은 표정의 얼굴은 새로운 인생을 만듭니다. 일본 알프스틀니 제작의 풍부한 임상노하우를 가지고 전악치료의 관점에서 오래 사용 할 수 있는 보철을 만들고 있습니다. 알프스치과의 치료가 환자분들의 삶 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으로 치료에 정성을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