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입 수험생에게 수능이 있는 10~11월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큰 부담이 오는 시기다. 긴장감을 주었던 수능이 끝나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을 마음껏 해보는 이때, 많은 수험생이 안과를 찾는다. 불편했던 안경이나 렌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수험생들은 주변의 말을 듣고 ’시력교정 수술을 하면 바로 시력이 좋아진다’고만 가볍게 생각하고 안과를 찾기 쉽지만 일생의 시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수술이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우선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라고 누구나 시력교정 수술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시력교정 수술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데 아직 성장이 멈추지 않아 시력 변동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면 수술을 미뤄야 한다. 일반적으로 만 18세 이상이면서 최근 6개월 사이에 시력의 큰 변화가 없었어야 한다. 특히 초고도 근시이면서 최근에 시력 변화가 많았던 경우는 일단 수술에 대한 사전 검사를 통해 이전 시력과 비교 후 차이가 많은 것으로 판정이 되면 6개월마다 재검사를 통해 시력의 안정화 여부를 확인하고 수술해야 안전하다.
또한 각막의 모양에 있어 조금이라도 비대칭 소견이 있고 각막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각막 모양의 문제, 예를 들어 원추각막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을 거친 후 수술을 확정한다. 특히 렌즈를 오래 착용했던 경우이거나 시험 준비를 위해 눈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눈이 매우 건조했던 경우, 혹은 각막의 모양이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에도 렌즈를 착용하지 않고 일정 기간을 거쳐서 눈에 휴식을 좀 더 가진 후에 재검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렌즈를 오래 착용하면 각막의 모양에 변형이 일어나기도 하고 불규칙해지기 때문이다.
수험생의 경우 젊고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눈에 무슨 이상이 있을 수 있냐 생각할 수 있지만 한 번도 정밀한 검사를 한 적이 없어 눈의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시력교정 수술을 위한 정밀 눈 검진이 처음으로 하는 눈 종합검진이 될 수 있으므로 철저하고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 특히 눈이 많이 나빴던 경우라면 수술 여부와 상관없이 망막에 이상이 발견이 될 확률도 높으므로 망막에 대한 검사도 정확히 이루어져야 한다.
이렇게 정밀검사를 한 후 수술 방법을 결정하게 되는데 회복이 빠른 수술을 원한다면 스마일 수술이 적합하다. 하지만 각막이 많이 얇거나 도수가 너무 높은 경우라면 라섹이나 안내렌즈 삽입술이 추천되기도 한다.
현재 수험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수술은 스마일 수술, 일명 스마일라식으로 불리는 수술이다. 예전에 비해 난시교정이 정확해지고 각막 절삭량에 있어 라섹과 차이가 적어졌기 때문에 빠른 회복과 통증이 없는 이 수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수험생의 시력교정술은 신중한 판단이 필수이다. 단기적인 필요에 의해 급히 결정하기보다는 충분한 정보와 전문의 상담을 통해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결과와 높은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시력교정, 노안교정, 백내장수술 그리고 눈종합검진까지 토탈아이케어를 제공하는 드림성모안과에서 건강한 눈관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