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프팅 결심하게 만드는 3가지 얼굴 고민

박현근 원장이 들려주는 안티에이징 노하우

팽팽클리닉/박현근 대표원장

얼굴은 세월의 흔적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부위다. 본인조차 몰랐던 조금씩 노화된 느낌을 받는 사람 중에는 세월을 이겨내기 위해 미용시술을 고민하기도 한다. 요즘에는 30대를 기점으로 실리프팅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확실한 것은 얼굴 노화로 걱정하는 사람 대부분은 단순히 피부가 처지는 현상과 함께 특정 부위에 두드러지는 주름을 곤란해한다.

이들이 가장 고민하는 주름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코 옆에 움푹 패이는 팔자주름, 입가에 1자로 그려지는 마리오네트 주름, 볼 양쪽으로 툭 튀어나와 늘어진 불독살 등이다.

이 가운데 가장 개선의 의지가 강한 주름이 불독살이다. 입가부터 턱 끝까지 길게 늘어진 주름은 나이를 들어 보이게 만들 뿐 아니라 얼굴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불독살은 주로 ‘협부지방’이라 불리는 심부볼이 유독 발달한 사람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

심부볼은 입가부터 광대에 위치한다고 흔히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관자놀이부터 시작, 입술의 양 끝까지 이어져 있다.

면적이 큰 만큼 심부볼이 과도하면 얼굴이 커 보일 수 있다. 양 볼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보여 개구리 같은 인상으로 보인다고 고민하는 사람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심부볼이 큰 것만으로도 고민일 수 있는데 나이가 들며 심부볼이 처져 불독살이 도드라지기도 한다.

입에서 아래턱 방향으로 생기는 마리오네트 주름도 얼굴 노화의 고민 중 하나다. 입꼬리부터 아래로 향하는 양쪽의 직선형 주름은 말 그대로 목각인형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 이 역시 피부의 탄력 저하로 인해 생기곤 하며 입주변에 힘을 주고 웃거나 근육의 움직임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어 부담 요소로 꼽힌다.

마지막은 팔자주름이다. 팔자주름은 주름 중에서도 가장 쉽게 나타나는 것 중 하나다. 코 주변 양볼 옆에 팔(八)자 모양으로 생긴 주름이다. 안면부의 중앙에 위치한 주름이다 보니 큰 고민 요소로 꼽힌다. 부모가 팔자주름이 있으면 자식도 팔자주름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유전의 영향도 있다고 알려졌다.

이들 고민 주름은 모두 실리프팅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문제가 되는 주름의 주변에 안전한 의료용 실을 주입해 당겨 탄력을 높인다. 실이 흡수되는 과정에서 콜라겐이 형성되는 것도 유리한 점이다.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무조건 실을 많이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주름의 정도 및 깊이, 피부탄력 등에 따라 실의 개수와 길이, 종류 등을 조절하게 된다. 이런 점을 잘 파악할 수 있는 경험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한 뒤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

볼살이나 심부볼이 고민인 경우 실리프팅과 함께 얼굴 지방흡입 및 이식을 병행할 수도 있다. 지방량이 과도할 경우 지방의 무게로 인해 실의 견인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과도한 지방은 흡입해 제거하고 실을 주입해 탄력을 끌어올리는 방식이 병용될 수 있다.

단 개인별 피부 상태나 처짐 정도, 지방량이 다른 만큼 특화 의료기관이나 임상경험이 많은 의료진을 찾아 체계적인 개선 플랜을 수립해야 한다. 얼굴의 경우 한번 잘못하면 너무 큰 고민거리를 다시 껴안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 본 칼럼의 내용은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박현근 원장이 들려주는 안티에이징 노하우

일상 속 피부 탄력 관리, 아름다운 동안 관리 노하우, 노화 방지 및 피부건강법 등

실로팽팽 실리프팅 연구소 소장

대한필러학회 기획이사
대한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수석학술이사 역임
대한미용웰빙학회 성형학술상임이사 역임
대한미용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비만학회 정회원
대한외과학회 정회원, 전문의

이화여자대학교 부속병원 외과 전공의 수료
이화여자대학교 부속병원 외과 외래교수

전 연세 365의원 원장
전 코코아 늘씬의원 원장
전 로데오 성형외과 원장
전 로데오 의원 원장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