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지망생인 권 씨(여성, 28세)는 최근 시력교정 전문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초고도근시로 시력이 나빠 오랜 기간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병행했는데, 렌즈 착용이 잦아 안구 건조와 피로감을 반복적으로 겪었기 때문이다. 이에 얼마 전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 병원에서 '스마일라식' 상담을 받았지만, 검사 결과 각막 두께가 평균보다 얇아 수술 방법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했다. 의사의 권유로 권 씨는 1주일 뒤 '스마일프로'를 받았으며, 현재 개선된 시력을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라 말했다.
스마일라식은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결합한 시력교정술로, 각막을 약 2mm 정도만 최소 절개해 실질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비쥬맥스 500'을 장비로 사용하며, 각막 신경 손상을 줄일 수 있어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 전 세계적으로 누적 수술 1,000만 안 이상 시행될 만큼 보편화된 수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경우, 동일한 원리를 기반으로 하지만 기술이 업그레이드된 스마일프로가 대안으로 고려될 수 있다.
2023년 도입된 스마일프로는 ‘비쥬맥스 800’ 장비를 사용한다. 레이저 조사 시간이 약 7초로, 기존 대비 크게 단축돼 수술 중 안구 고정이 풀리는 석션로스 발생 가능성이 낮아졌다. 수술 시간이 짧아지면서 환자의 긴장과 부담감이 줄어드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센트럴라인 시스템을 통해 눈의 중심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오큘라인 기능으로 안구 회전을 반영한 난시축 보정이 가능해 더욱 정밀한 교정이 이뤄진다. 이러한 기술적 개선으로 고도근시, 고도난시, 각막 비대칭이 있는 경우에도 시도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시력교정술은 개인의 각막 상태와 시력 조건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 단일 수술만을 고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검사를 통해 스마일라식, 스마일프로, 렌즈삽입술, 라섹 등 다양한 선택지를 비교한 뒤 결정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각막이 얇거나 초고도근시인 경우, 시력교정술을 앞두고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스마일라식도 환자군이 넓은 편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적합한 방법이 아닐 수 있으므로 꼼꼼한 사전 검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시기와 방법을 정해야 한다. 스마일프로는 현재 국내 병원 소수에만 보급된 상태로, 병원 선택 시 환자는 비쥬맥스 800 정품 장비를 사용하는지, 검사부터 상담, 수술, 사후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잡혀 있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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