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도막학회 회장으로서 포도막염 유형별 유병률에 앞장
현재 순천향대 서울병원 안과 과장이자 전략기획실장이다. 한국포도막학회 회장으로서 포도막염의 유형별 유병률을 학회 차원에서 알아보기 위해 힘쓰고 있다. 포도막염의 질병 코드 세분화 등 의료 정책에도 관심이 많다. 올바른 안질환 정보를 대중에게 알려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장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은 1974년 하늘의 뜻을 받들어 인술을 펼쳐가는 고향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는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순천향(順天鄕) 정신으로 개원했다. 32개 진료과와 700 병상을 운영하며 220여명의 교수와 2천여명의 교직원이 진료와 연구,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심뇌혈관센터 지정, 중환자실 확장, 암신속지원센터, CAR-T치료 등으로 중증 진료를 강화하고, 의료질평가 1등급,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환자경험평가 전국13위를 비롯해 각종 적정성평가 1등급을 유지하며 안전한 진료로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