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종 명의

전신성 류마티스질환을 담당하고 있다. 진료받으러 온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자세한 설명은 물론 진심을 담은 진료로 칭찬이 자자하다. ‘환자를 대할 때만큼은 아쉬움이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환자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애쓰고 있다. 환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진료를 제공해야 하는 것은 의사의 의무이자 윤리라고 믿는 이 교수는 아무리 경한 질환이라도 그냥 넘어가는 법 없이 최선을 다한다. 특히 희귀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진료할 때는 더욱 신중해진다. 본인의 경험뿐 아니라 선후배들의 경험, 의학서적, 증례보고 등 관련지식을 모두 종합하여 환자에게 최상을 진료를 제공하는 오로지 환자만을 생각하는 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