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치료법 찾기 위한 연구 활발
주요 진료 분야는 대장암, 직장암, 유전성대장암, 복강경수술, 로봇수술이다. 복강경, 항문내시경미세수술 등 최소침습을 지향하며, 맹장이긴 하지만 국내에서 최초로 질을 통해 무흉터로 수술한 기록도 가지고 있다. 또한 환자의 암세포를 분리해 쥐에서 키운 뒤 이 쥐를 이용해 환자에게 가장 좋은 치료법을 찾는 ‘아바타 마우스’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대장암 발생과 관련된 생활습관 개선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
삼성서울병원은 1994년 개원한 종합 의료기관으로 본관, 별관, 암병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1979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다. 2014년 양성자 치료센터, 2015년 미래 의학관이 완공됐으며, 현재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통원치료센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환자 행복을 위한 의료 혁신 구현, 병원-연구소-학교-기업체를 연결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연구 및 연계 산업의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한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