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응급처치 시스템 도입한
주요 진료 분야는 심장혈관중재술, 협심증, 심근경색증, 고혈압, 관상동맥질환이다.
국내 처음으로 응급실 안에 흉통센터를 개설하고 심근경색 환자가 생겼을 때 심장내과 전문의가 24시간 언제라도 곧바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심장이 멈춘 환자를 회생시키기 위해 혈관에 관을 삽입해 혈액을 순환시키는 ‘경피적체외순환펌프’를 제일 먼저 도입하기도 했으며 이를 이용한 시술 건수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다. 또한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5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 심근경색증 평가에서 유일하게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기초를 닦았다고 평가된다.
삼성서울병원은 1994년 개원한 종합 의료기관으로 본관, 별관, 암병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1979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다. 2014년 양성자 치료센터, 2015년 미래 의학관이 완공됐으며, 현재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통원치료센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환자 행복을 위한 의료 혁신 구현, 병원-연구소-학교-기업체를 연결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연구 및 연계 산업의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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