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폐쇄… 본관 2층 직원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8.20 10:51

시청 건물 입구 사진
19일 서울시청 직원이 코로나19에 걸려 시청 건물이 폐쇄됐다./사진=연합뉴스

19일 서울시청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시청 건물이 폐쇄됐다.

서울시는 18일 서울시청 본관 2층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이상 증상을 느껴 오후 3시에 퇴근해 검사를 받았고, 19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했고, 17일은 대체휴무여서 출근하지 않았다. 이에 서울시는 직원 전원을 귀가시켰고 본관을 폐쇄한 뒤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또한 건물 내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시청 직원 중 확진자가 발생해 본관 건물 전체가 폐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제시한 수칙을 지켜야 한다. ▲발열,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을 피하고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고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고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고 ▲사람이 많은 곳은 방문을 자제한다.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근육통 등)이 나타나면 외출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료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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