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음성’ 판정, 나도 간접 접촉 의심된다면?

입력 2020.08.19 10:46

이낙연 사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간접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코로나19 확진자와 간접 접촉해 검사받은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 후보는 지난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다. 이 후보는 당시 확진자가 사용했던 의자와 마이크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져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오전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과 접촉한 모든 이들이 “아무 일 없기를 바란다”며 “그분(확진자)과 신체접촉을 하진 않았지만, 그분이 앉았던 의자에 앉아 같은 마이크를 썼다”고 말한 바 있다.

이 후보처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알았다면, 먼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관할 지역 보건소로 문의해 안내를 받고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직장, 학교 등 공공장소로 외출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안 된다. 외출이 불가피한 경우엔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연락한다. 자가격리 기간에 발열·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보건소에 연락한다. 이때 보건당국과 상의 없이 의료기관에 방문하는 것은 금물이다.

자가격리 중에는 동거인 또는 가족과 분리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문을 닫은 채 창을 열어 자주 환기해야 한다. 독립된 공간에 있더라도 기침할 땐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킨다. 또한 접시·물컵·수건 등 집안의 물건은 따로 사용하고 옷·침구류 등은 단독 세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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