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완화, 거북목 교정?… '베개' 살 때 주의

입력 2020.06.18 09:53

광고 위반 사례 배개 2건
광고 위반 사례/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거북목 교정 효과 등을 내세운 베개 온라인 허위광고 약 600건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5월부터 공산품 베개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사이트 1635건을 점검한 결과, 거북목 교정 등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허위광고 610건을 적발하고 광고시정 또는 접속차단 조치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야외활동이 줄어든 요즘, 거북목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이에 편승한 허위 광고를 단속하기 위해 실시됐다.

적발 내용은 ▲거북목․일자목 교정(415건) ▲목디스크 완화(77건) ▲통증완화(19건) 등의 의학적 효능‧효과를 표방한 광고들이다.

의학적 효능‧​효과를 표방하는 제품을 구매할 때는 '의료기기 허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의료기기 오인 광고사례는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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