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선정

입력 2020.03.25 10:12

병원 사진
자생한방병원은 코로나19를 원천차단하며 척추∙관절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자생한방병원 제공

자생한방병원이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해하는 척추∙관절환자들이 마음 놓고 치료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 지정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의 병원 내 감염을 막기 위해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의 진료 과정을 분리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들을 국가 권고 수준 이상으로 실시하는 병원이다.

코로나19 병원 내 감염을 막기 위해 자생한방병원은 호흡기 환자 전용 동선을 마련해 척추∙관절질환 같은 비호흡기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다.

평소 자생한방병원은 환자의 안전을 위해 철저하게 시설 방역을 하고 있다. 또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인원에 대한 체온 측정과 호흡기 질환, 방문이력 등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으며 외부 감염원 유입 차단을 위해 면회도 금지해왔다.

자생한방병원의 감염 관리 노력으로 입원환자들은 안전한 입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22일 입원환자 485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5%(462명)가 ‘자생한방병원이 코로나19에 안전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청결 및 관리 등이 잘 이뤄지고 있다’는 응답도 96%(467명)에 달했다.

국민안심병원 지정과 함께 ‘자생한방병원 코로나 19 공동 극복을 위한 의료진∙환자 선서식’도 진행됐다. 감염병은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닌 모두의 노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 따라서 병원 내에 있는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로운 병원을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선서식에 참석한 의료진∙환자 대표들은 각자가 실천해야 위생관리와 행동수칙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지켜나가기로 약속했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척추∙관절 질환이 있는데도 제때 병원을 찾기 망설이는 환자가 많은데, 이번에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됨으로써 안심하고 병원을 찾아 치료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 철저한 감염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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