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에서 5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5번째 확진자는 미국에서 17일 오전 4시 1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27세 여성으로 옥수동에 거주한다고 발표됐다.
그는 공항에서 가족 차량으로 귀가한 뒤 17일 저녁부터 발열과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 자택에 머물렀다. 19일 가족 차량을 이용해 선별진료소로 이동한 뒤 검체를 채취, 20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가족들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성동구 측은 "자택과 주변은 방역을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접촉자가 없는 상황"이라며 "최근 해외에서 귀국한 분들은 14일간 자가격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