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첨병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끝없는 후원 눈길

입력 2020.03.05 18:41

후원 물품 사진
대구가톨릭대병원 제공

코로나19과 싸우는 대구가톨릭대병원을 위해 기부금과 후원물품이 끊기지 않고 있다.

대구시와 의사회, 각종 기업 및 단체 등은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마스크와 방호복 등 의료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체력적으로 힘든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시민들도 라면, 생수, 김치 등 다양한 식품까지 지원하고 있다.

후원물품에 적힌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건강 잃지 마시고 대구를, 대한민국을 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등 문구는 힘을 더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관계자는 “지금도 많은 후원이 들어오고 있고,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못 해 미안한 마음이 크다”며 “후원에 힘입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125병상 관리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진의 자발적 참여와 외부 의료봉사자들을 통해 환자 처치와 회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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