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8번째 코로나 환자 발생… 30세 중국 여성, 3번 환자 지인

입력 2020.02.11 10:27

마스크 끼고 걷는 사람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2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9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8번 환자는 30세 중국인 여성으로, 지난달 26일 확진된 3번 환자(남·54)의 지인이다. 자가 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돼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에 격리됐다.

3번 환자는 중국 우한시에 살다 지난달 20일 일시 귀국했다. 이후 22일부터 열감, 오한 등 몸살기가 나타나 해열제를 복용했지만 25일 기침과 가래 증상이 나타나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39)에 신고했다. 그는 격리 전 서울 강남과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성형외과와 식당, 호텔, 카페 등을 활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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