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사례정의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질병관리본부는 사례정의를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으로 확대하고, 신종코로나 유행국가 여행력 등을 고려한 '의사 소견에 따라 의심되는 자'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한편 6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확진 환자는 23명,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8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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