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시 방문 후 원인불명 폐렴 증상을 보여 격리 치료 중인 국내 환자의 상태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열이 없고 흉부방사선검사상 폐렴 소견이 호전됐다. 환자와 접촉 경험이 있는 29명은 보건소를 통해 모니터링 중이며 특이사항이 없는 상태다.
한편, 해당 환자에서 사스는 음성으로 배제됐고, 폐렴구균, 마이코플라즈마, 레지오넬라, 클라미디아, 앵무병 등에 대한 추가 검사가 계속 진행 중이다. 결과는 일주일 이상 소요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WHO, 중국 등 최신 해외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열이 없고 흉부방사선검사상 폐렴 소견이 호전됐다. 환자와 접촉 경험이 있는 29명은 보건소를 통해 모니터링 중이며 특이사항이 없는 상태다.
한편, 해당 환자에서 사스는 음성으로 배제됐고, 폐렴구균, 마이코플라즈마, 레지오넬라, 클라미디아, 앵무병 등에 대한 추가 검사가 계속 진행 중이다. 결과는 일주일 이상 소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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