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부천병원, ‘2019 부천국제의료컨퍼런스’ 진행

입력 2019.11.25 10:04

신응진 병원장 발표 사진
순천향대부천병원 제공

순천향대부천병원과 부천시는 22일 부천의 의료관광을 해외에 알리고 각국 의료기관과 상호 교류를 위한 ‘2019 부천국제의료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부천시와 순천향대부천병원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 의료기관 관계자를 초청했다.

자리에서는 러시아 하바롭스크 극동의과대학 콘스탄틴 총장이 ‘러시아 의료 및 국제 교류 현황’, 우크라이나 부키메드의 카테리나 대외협력부장이 ‘온라인 의료관광 유치 전략 및 현황’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순천향대부천병원, 세종병원, 부천성모병원의 국제 의료 책임자가 ‘국제 의료관광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모든 발표 후에는 상호 기관 간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 의료기관 덕분에 부천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며 “앞으로 의료관광을 포함한 다양한 상생 방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신응진 병원장은 “2009년부터 해외 의료기관과 협력을 위해 힘써온 결과,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국가 환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제병원이 됐다”며 “함께 한 부천시와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순천향대 서교일 총장은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은 해외 의료기관과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쳐 총 9개국 241명의 해외 의료인이 연수받고 양국의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했다”며 “각 기관의 협력 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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