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0' 수험생, 최상의 컨디션 내려면

입력 2019.10.15 13:40

지난해 시험장 모습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14일에 치뤄진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수능을 한달 앞둔 수험생에게 강력한 에너지를 한방에 몰아줄 순 없을까. 지금은 수험생의 심리적 압박감이 최고조에 이른 민감한 시기다. 반면 체력과 집중력이 크게 떨어져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시험 당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비법을 소개한다.

◇불안할수록 명상과 깊은 호흡

긴장과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이지만 마인드 컨트롤로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집중이 어려울 때는 책상 앞에만 앉아있지 말고 동네 한바퀴를 걷고 오는 등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으로 심신을 달랜다. 명상이나 복식 호흡도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도움된다. 또한 샤워로 기분을 전환하고, 온몸에 로션을 꼼꼼히 바르며 수고한 자신을 토닥인다. 공부는 그동안 자신이 봐왔던 책이나 오답노트를 재정리하는 게 좋다. 이미 내가 많은 준비를 해왔음을 상기하며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힌다.

◇즐겁게 생활하고 잘 자기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스트레스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기억력 감퇴로 이어질 수 있다. 가능한 긍정적으로 밝고 즐겁게 생각하고, 충분히 휴식한다. 잠자는 시간이 아까워 밤샘 공부를 하는 것은 컨디션 조절에 특히 나쁘다. 수면 부족은 정보를 보관하고 다시 꺼내 쓰는 뇌의 능력을 심각하게 저하시킨다. 반면 숙면하면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20%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니 잘 잔다. 자기 전 따뜻한 물에 발을 10분간 담그고 명상을 하면 숙면에 도움된다. 시험 바로 전날, 너무 떨려서 잠이 안 오는 경우도 있으니 잠들기 위한 패턴 연습을 해두는 것도 좋다.

◇기름진 음식 피하고 골고루 먹어야

시험 전에는 과식을 피한다.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으로 배탈이 나서 며칠간 고생할 수도 있다. 당일 도시락도 평소 먹던대로 특별하지 않게 준비한다. 여기에 집중력 향상과 두뇌 활동에 도움된다는 식품을 곁들이면 좋다. ‘콜린’과 ‘이노시톨’ 성분이 풍부한 달걀노른자, 생선, 육류, 우유, 견과류, 바나나, 완두콩, 현미 등이다. 입맛이 없더라도 아침식사 등 끼니를 거르지 말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 지난해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수험생이 있는 가정은 쇠고기 등 육류 소비가 더 많았으며, 토마토처럼 먹기 쉬운 과일을 많이 구매했다.

제품 사진
뇌 기능을 돕는 콜린과 이노시톨 성분을 함유한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대웅제약 제공

◇영양제 복용도 한 방법

식사만으로 영양소를 두루 채우기 어렵다면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비타민B군은 피로 회복, 스트레스 완화, 체력 증강에 도움된다. 최근 피로 회복의 핵심 성분으로 입소문을 탄 비타민B는 특히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항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때 비타민B가 쓰여 체내 비타민B가 더욱 쉽게 고갈된다. 최근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 등이 고함량 비타민B군을 평소 꾸준히 복용하면서, 이 제품군의 인기가 높은 이유다. 비타민B가 부족하면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만성 피로, 어깨 결림, 구내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두뇌 활동에 도움되는 성분 인기

비타민B 제품을 고를 때는 비타민B군의 8종이 모두 들었는지 확인한다. B1(티아민), B2(리보플라빈), B3(니아신), B5(판토텐산), B6(피리독신), B7(비오틴), B9(엽산), B12(시아노코발라민) 등이 체내에서 유기적으로 작용해 효과를 높인다. 또 수험생이 복용하는 만큼 제조사와 원료명을 꼼꼼히 따진다. 요즘에는 두뇌 활동에 도움되는 성분이 든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가 중고등학생을 둔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다. 대웅제약의 일반의약품 ‘임팩타민 파워 A+’는 뇌 기능을 돕는 콜린과 이노시톨 성분을 1일 최대 함유량으로 담았다. 또 눈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과 필수 비타민B 8종이 들었다. 피로와 스트레스 상황에서 고갈되기 쉬운 비타민B군을 최적섭취량(ODI) 기준으로 담아 체내 충분한 양을 공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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