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낙원 세렝게티, 밀퍼드 트레킹… 액티브 시니어 '꿈의 여행' 시작된다

입력 2019.10.01 09:49

[Health & Travel] 2020년 비타투어 추천 여행 3選

남아공 테이블 마운틴 정상에 오르면 인도양과 대서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헬스조선 DB
은퇴 후, 젊은 시절 억눌러 왔던 꿈을 찾아 과감히 도전하는 '액티브 시니어'가 많아지고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이들이 여행 로망으로 꼽는 남미, 아프리카, 뉴질랜드 밀퍼드 트레킹 여행을 2020년 초 출발한다. 너무 멀고, 개인 여행하기가 쉽지 않고, 비용이 만만치 않아 미뤄뒀던 꿈의 여행을 이제 떠나자. 비타투어 인기 상품이라 서두르지 않으면, 꿈에서 1년 더 멀어진다.

①와일드&힐링 아프리카

(2020년 2월 13~25일, 11박 13일)

아프리카의 여행 최적기는 2월이다. 우기가 막 끝나 메마른 대지 아프리카에 물이 넘쳐나는데, 야생동물도 먹이를 따라 이동하는 때라 어딜 가나 생동감이 넘친다. 비타투어는 모든 것이 풍족한 이 시기탄자니아, 짐바브웨, 케냐, 잠비아, 남아공 5개국을 따라 대륙을 종단한다. 탄자니아에는 '신이 창조한 최후의 동물 낙원' 세렝게티가 있다. 세렝게티와 세렝게티 못지않게 드넓은 응고롱고로 초원에서 '게임 드라이브(사파리 투어)'를 세 차례 진행한다. 우르르 달리는 누 떼 틈에 섞여 함께 달리고, 숨 죽이며 사자 무리 곁에 다가가기도 할 것이다. 아마도 두고두고 자랑하는, 인생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다. 노예들의 피만큼 붉은 노을로 유명한 노예무역의 거점 잔지바르도 간다. 그룹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생가가 이곳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빅토리아 폭포는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굉음을 내며 쏟아져 내린다. 워낙 방대해 짐바브웨와 잠비아 두 나라를 건너가며 구경을 한다. 남아공에서는 유럽의 낭만을 간직한 케이프타운과 '세상의 끝' 희망봉을 둘러본다. 1인 참가비 108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②뉴질랜드 밀퍼드 트레킹과 빙하빌리지

(2020년 2월 13~24일, 10박 12일)

밀퍼드 트랙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불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푸른 융단을 연상시키는 이끼와 원시림, 1만4000년 전 빙하가 파놓은 협곡은 원시 지구를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또 해외 트레킹이 처음이거나 체력이 걱정되는 사람이 걷기에 난이도가 적당하고, 산장이 깨끗한 것도 한 몫 한다. 비타투어가 내년 진행하는 밀퍼드 트레킹은 가장 노련한 한국인 공식 밀퍼드 가이드가 함께 걷고, 산장 객실을 단독 룸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대부분의 트레커는 8인이 한방을 쓰는 다인실에 묵지만, 비타투어는 개별 욕실을 갖춘 단독 룸(2인 1실)을 선점했다. 4박 5일간 밀퍼드 트레킹을 마친 뒤엔 뉴질랜드의 빙하 지대로 이동한다. 계절이 우리와 반대인 여름이라 추위 없이 폭스 빙하와 프란츠요셉 빙하 트레킹을 할 수 있다. 루트번 당일 트레킹과 '세계 최고 단거리 열차여행 10선' 중 하나로 꼽히는 트랜즈 알파인 열차 탑승을 포함한 1인 참가비는 83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객실 사정상 16명만 모집한다.

③꽃중년 남미 완전정복

(1차 2020년 3월 4일~4월 6일, 2차 2020년 3월 11일~4월 13일, 각 34일)

남미여행을 다녀온 사람 열에 아홉은 "고생했다"고 말한다. 여행 인프라가 부족하고 기후 변화도 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생에 한번 가는 남미여행이라면 가장 좋은 시기에, 가장 검증된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지난 5년간 남미여행을 진행한 비타투어가 정답이다. 마추픽추, 우유니 사막, 파타고니아, 이과수 등 남미의 핵심 명소를 34일간 느긋하게 둘러본다. 걷기 일정을 포함하고 자유여행의 느낌을 살려 진행한다. 일부 구간이 유실됐던 잉카트레일이 복원돼 '잉카 전사'처럼 걸어서 마추픽추에 입성한다. 버스에서 내려 관광하는 마추픽추와는 차원이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파타고니아에서는 세로토레와 피츠로이를 보며 걷고, 페리토 모레노 빙하 위를 직접 걷기도 한다. 이번에는 안데스의 빼울라 생태마을도 걷는다. 대부분 호텔에서 숙박하는데 우유니 소금호텔과 파타고니아 산장 등에서도 숙박한다. 장거리는 버스가 아닌 비행기(10회)를 이용해 피로가 덜하고, 전 일정 한국인 남미 전문 트레킹 가이드 동행한다. 1인 192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중장년 여행 프로그램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반드시 전화로 사전 접수해야 하고, 각 설명회당 선착순 70명만 참여할 수 있다.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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