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모기·진드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에 동국제약은 전국 국립공원에 해충기피제 ‘디펜스벅스더블’을 탐방객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탐방객에게 모기, 진드기 매개 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해충기피제를 통해 예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질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2018년에만 259명이 감염돼 46명이 사망하는 등 치명적이기 때문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디펜스벅스더블 체험공간은 전국 22개 국립공원 중 설악산, 도봉산 등 탐방객들이 많은 주요 50개 탐방로 입구에 설치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설치된 위치는 동국제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험공간에는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간단한 정보 리플렛이 구비돼 예방 수칙을 숙지하도록 했다.
디펜스벅스더블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모기, 털진드기, 살인진드기 기피제로 허가받은 의약외품이다. 특히, 후추 식물의 추출물을 기반으로 개발돼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추천하고 미국 EPA(환경보호청)에서 승인 받은 ‘이카리딘’ 성분이 국내 최초로 들어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매년 살인진드기로부터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질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체험공간 운영이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