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11일 칫솔과 치약을 담은 ‘효(孝) 박스’ 1000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했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김민숙(종세스님) 관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소현 이사, 동국제약 박혁 부장 등이 참석했다. 효 박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한 전국 15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매년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1차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 총회(APDC 2019)’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성한 응원 메세지 만큼 효 박스를 적립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은 “칫솔과 치약으로 구성된 효 박스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 필수품”이라며 “홀몸 어르신들에게 구강 관리에 대한 필요성도 함께 전달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부 박혁 부장은 “나이가 들수록 잇몸이 건강해야 영양 섭취와 관리가 가능하다”며 “장년층 잇몸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효 박스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9일~21일 마다가스카르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아프리카미래재단’의 대학생 봉사단에게도 치약, 칫솔 등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구강 용품은 현지의 ‘암파나토바나’ 초등학생 220명과 지역 아동 81명에 대한 구강 관리 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