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널뛰기 걱정된다면 아침 식사 거르지 마세요

입력 2019.05.27 17:29

밥상 사진
헬스조선 DB

혈당이 걱정된다면 아침을 거르지 말아야겠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당뇨병 위험이 올라갈 수 있다.

한 대학병원에서 2011∼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당뇨병 진단을 받은 적 없는 성인 7936명의 아침 결식과 당뇨병 전 단계 위험의 관계를 분석한 적이 있다. 조사 대상을 1∼2일 전 아침식사를 모두 거른 그룹(아침 결식 그룹)과 한 번이라도 아침을 먹은 그룹(아침 식사 그룹)으로 나눠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아침 결식 그룹은 아침 식사 그룹에 비해 당뇨병 전 단계일 가능성이 1.25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을 거르면 식사를 한 날보다 점심 후의 혈당·인슐린 수치가 대폭 증가한다. 이는 당뇨병 위험으로 이어진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이나 저녁 등 남은 끼니에서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 것도 위험하다. 아침 결식으로 인한 허기 때문에 점심·저녁 식사의 끼니당 칼로리 섭취량이 지나치게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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