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젊은데… 2030 '우수수' 탈모 원인은?

입력 2019.05.24 16:50

정상 모발과 탈모 모발 합성한 그래픽
클립아트코리아

젊은 탈모인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20~30대 탈모 환자의 비율은 전체의 45.8%나 된다. 10대 이하 탈모환자도 전체의 12.6%다.

전문가들은 젊은층의 탈모 원인에 대해, 가족력 때문이라 말한다. 젊더라도 하루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지는 등 이상 증상이 있을 땐 방치하면 안 된다. 남성호르몬 분비의 영향을 받아 생기는 열성탈모의 원인 통계는 자율신경 실조가 23%, 부신 기능 저하가 29%, 췌장 기능 저하가 18%, 간 기능 저하가 11%로 알려진다. 최근 급격히 증가한 젊은층의 탈모는 스트레스, 과음, 잘못된 식습관이 촉진제로 작용했을 수 있다.

탈모를 예방하려면 지켜야 할 게 있다. 머리는 가급적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게 좋다. 샴푸 시간은 5분 이내로 하고, 샴푸 후 깨끗한 물로 두피와 모발에 남은 잔여 성분을 꼼꼼히 씻어내야 한다.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두피까지 충분히 말리고 자야 한다. 만약 탈모가 이미 진행됐다면 피부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약 복용을 시작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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