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부족하면 발기부전 위험 높아

입력 2019.05.13 10:25

중년 남성이 침대에서 이불을 들춰보고 있다
헬스조선 DB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비타민D와 발기부전의 상관관계를 밝혀냈다.

연구팀은 심장질환이 없는 20세 이상 남성 3400여 명의 진료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비타민D가 부족한 남성의 경우 정상 남성에 비해 발기부전 발생률이 32% 이상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비타민D는 다른 비타민과 달리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이 가능하다. 햇빛을 쬘 때 피부에서 콜레스테롤로부터 비타민D로 전환이 되는 것이다. 이외에 등 푸른 생선, 버섯, 달걀, 우유 등을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비타민D 부족이 곧장 발기부전과 연결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입증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상관관계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발기부전은 치료로 언제든지 극복이 가능한 증상인 만큼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자연 발기와 매우 유사한 스마트 발기부전 치료법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음경 강직도와 발기 상태의 자연스러움이 뛰어나 새로운 치료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 발기부전 치료법은 부작용의 대표 증상인 염증 사례가 1000 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수술 중 해면체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를 낮추는 것이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일상 속에서 비타민D합성 및 섭취는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지만, 비타민이 발기부전을 해결해주는 것은 아니다"라며 "비타민 복용 후 조금 개선되다가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요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료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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